2019 일 ·가정 양립 지표

by 소비생활센터운영자 posted Dec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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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 일을 우선시하던 사회에서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중시하는 사회로 변화하고 있음
     - ‘19년 일과 가정생활을 비슷하게 여긴다는 응답이 44.2%로 일을 우선시한다는 응답보다 처음으로 높게  나타남
    
○ ‘18년 국·공립어린이집은 증가하고, 가정· 민간 어린이집은 감소함
     - ‘18년 국·공립 어린이집은 전년대비 445개(14.1%) 증가하고, 가정 어린이집은 1,005개(-5.1%), 민간
         어린이집은 527개(-3.8%) 감소하였음

○ ‘18년 미혼인 남녀 고용률 차이는 1.6%p이나, 유배우 남녀의 경우는 그 차이가 27.6%p(남자 81.1%, 여자
      53.5%)까지 벌어짐
     - ‘18년 고용률은 남자가 70.8%로 여자(50.9%)보다 19.9%p 높으나, 남녀 고용률 차이는 계속 줄어드는   추세임
        * 남녀 고용률 차이(%p):  (’14) 22.0 → (’15) 21.3 → (’16) 20.9 → (’17) 20.4 → (’18) 19.9

○ ‘19년 기혼여성 중 경력단절 여성은 19.2%, 비취업여성 중 경력단절 여성은 50.5%임
     - 경력단절 사유는「육아」가 38.2%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결혼(30.7%)」,「임신·출산(22.6%)」,
     「가족돌봄(4.4%)」,「자녀교육(4.1%)」순임
  
○ ‘18년 취업자의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전년보다 1.3시간 감소한 41.5시간이며, 임금근로자의 연간 근로시간은
     1,967시간으로 OECD 주요국 대비 높은 수준임
     - ‘18년 취업자의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남자 43.9시간, 여자 38.3시간으로 전년보다 1.3시간씩 감소함

○ ‘18년 상용근로자의 월평균 총 근로시간은 171.2시간, 초과 근로시간은 9.5시간으로‘17년 대비 2.1시간,  0.6시간 각각 감소함
     - ‘18년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월평균 총 근로시간은 171.2시간이며, 그 중 초과 근로시간은 9.5시간으로  나타남  



[ 통계청 2019-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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