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단위, 결핵 적정성 평가결과 첫 공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0월 24일(목) 결핵 1차 적정성 평가결과를 심사평가원 누리집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 www.hira.or.kr > 병원⋅약국 > 병원평가정보 > 평가수행항목 > 기타 > 결핵
< 주요내용 >
- 평가대상 : 620개 요양기관, 10,297건
· (대상기간) 2018.1.1. ~ 2018.6.30. 진료분(6개월)
· (대상환자) ’18.1월~6월 질병관리본부에 신고된 확정 결핵 신환자
· (대상기관) 대상기간 동안 결핵 산정특례(V000)가 적용된 외래 또는 입원 진료비를 청구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및 의원
※ 제외기관: 정액 청구로 진료내역이 확인되지 않는 기관(요양병원, 보건기관 등)
- 평가결과
· (진단의 정확도) 항산균도말검사 실시율 95.8%, 항산균배양검사 실시율 95.5%, 핵산증폭검사 실시율 93.0%
· (초치료 처방준수) 초치료 표준처방 준수율 96.8%
· (결핵환자 관리수준) 결핵 환자 방문 비율 88.2%, 약제 처방 일수율 95.9%
우리나라의 결핵 신규 환자는 2011년 최고치 이후 7년 연속 감소추세*에 있으나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 자세한 내용은 파일 참조하세요.
[ 보건복지부 2019-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