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화벤잘코늄이 규정보다 많이 포함된 FEG 눈썹강화제 판매중지

by 강원도소비생활센터 posted Oct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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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벤잘코늄이 규정보다 많이 포함된 FEG 눈썹강화제 판매중지

   한국소비자원에서는 염화벤잘코늄(Benzalkonium chloride)*이 EC의 화장품 규정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는 FEG사의 눈썹강화제(FEG Eyebrow Enhancer)를 해외에서 리콜 하고 있다는 정보가 CISS에 접수되어 국내유통 여부 조사를 실시했다.
* 염화벤잘코늄은 질소 양이온 계면활성제로 피부 소독제, 방부제, 손세정제, 점안제 등으로 사용됨.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이 통신판매중개업체 및 구매대행업체 등 7개 업체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9개에 게시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동 제품으로 인한 소비자 위해 예방을 위하여 해당 사업자에게 판매 중단 등을 시정권고 하였다.

  해당 사업자는 우리 원의 권고를 수용하여 오픈 마켓 및 자체 홈페이지 내의 상품을 삭제하여 판매중지(2015.9.14.기준) 하였다.

 

<FEG 눈썹 강화제 판매 중지>
눈썹강화제 사진

  • 조치사유 : EC의 화장품 규격보다 많은 양의 염화벤잘코늄을 함유함.
  • 대상제품 : FEG Eyebrow Enhancer.
  • 조치내용 : 판매중지.
  • 해당쇼핑몰 : 네이버 지식쇼핑, 1st Global, Free ship 오케이글로벌쇼핑, Brandbey, POLOZUM, 뉴욕패션리더, 캔아이쇼, 해외쇼핑 바잉데이.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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