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하반기부터는 사회초년생 등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은행대출이 한결 수월해집니다

by 소비생활센터운영자 posted Apr 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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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간 과거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하여 은행 대출이 어려웠던 금융소외계층*의 은행대출 이용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 신용평가시점 기준으로 최근 2년내 신용카드 사용이력 및 3년내 대출 경험이 없는 금융이력부족자(Thin filer)로 사회초년생,주부,고령층 등이 해당(´18.9말 추산, 약1,303만명)

- ’19년 하반기부터 5대 은행*은 통신정보 등 비금융정보를 활용한 재평가 절차를 도입하여

*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 사회초년생 등 과거 금융거래 경험이 부족하여 낮은 신용등급을 받은 경우에도 통신정보 등 비금융정보를 활용한 재평가결과 신용도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면 대출이 가능해집니다.

- 예컨대 통신스코어(CB社)를 통한 신용도 재평가시, 기존에 대출이 거절(예:CB 7∼8등급) 되었던 금융소외계층(약 71만명) 중 약 20만명(예:통신스코어 1∼5등급)은 향후 은행대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NICE자료로 추정한 결과이며 실제는 은행별 내부기준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향후에도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은행 신용평가 방안이 마련되도록 평가항목의 다양화, 모형의 고도화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 금융감독원 20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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