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암 사망자 중 호스피스 이용률 22%
- 입원형, 가정형, 자문형 포함한「2017 호스피스·완화의료 현황」발간 -
◈ 2017년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률, 전년 대비 4.5%p 증가 * (호스피스·완화의료) 말기환자 또는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와 그 가족에 대해 신체적, 심리사회적, 영적 영역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와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의료
○ 암 사망자 중 호스피스 이용률: ‘16년 17.5% → ’17년 22% ○ ‘17년 기준 호스피스기관 101개, 1만 7333명이 호스피스 이용
◈ 2017년 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 시범사업 결과 ` ○ 호스피스 유형 다양화 결과, 이용자의 선호에 따라 입원형과 자문형, 가정형을 연계하여 활용, 서비스 선택권이 확대됨
* (호스피스 이용기간) 입원형만 이용자(1만 2,974명) 15일, 입원형+가정형 이용자(683명) 33일, 입원형+가정형+자문형 모두 이용자(32명) 32일
* (사망장소) 국내 암사망자의 6.2%만 가정에서 사망(통계청 사망통계)하나, 가정형 호스피스 이용자의 가정 사망률 25.4%
◈ 사별가족 만족도 조사결과 전반적인 만족도는 97%, ‘14년 이후 꾸준히 향상
○ 호스피스전문기관 전체 이용자 만족도는 97%(전년도 93%), 일반의료기관의 69%(전년도 58%)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 중앙호스피스센터는 우리나라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주요지표를 담은「2017 호스피스·완화의료 현황」을 2월 28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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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2019-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