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운전면허증으로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도 운전이 가능해집니다.”

by 소비생활센터운영자 posted Feb 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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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길 주휴스턴총영사와 케빈 리브스(Kevin W. Reeves) 루이지애나주 공공안전 및 차량관리국 부국장은 2019.1.28.(월)(현지시각) ‘대한민국 경찰청과 루이지애나주 공공안전 및 차량관리국간 운전면허 상호인정 양해각서’에 서명하였다.
 
□ 서명 후 7일째되는 날 발효하게 되는 동 양해각서는 2.4(월) 발효 예정이며, 이에 따라 한국과 루이지애나주에 체류하는 양국 국민들은 별도 시험 없이 자국 면허증을 현지 면허증으로 교환이 가능해져 운전면허 관련 행정적 편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루이지애나주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 수 : 2,028명(‘16년 12월 현재)
 
◦ 이 양해각서에 따라 루이지애나주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과 한국에 거주하는 루이지애나주 주민에 대해 비상업용 운전면허증* 교환발급이 상호 인정된다.
※ 루이지애나주측은 E종 운전면허 발급, 우리측은 2종 보통 운전면허 발급
 
□ 외교부는 미국의 다른 주(州)들은 물론 우리 국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여타 국가에 대해서도 운전면허 상호인정 협정 체결을 적극 추진하는 등 재외국민 애로사항 해소 및 편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



[ 외교부 2019-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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