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
ㅇ ’17년 11월 1일 기준 중·장년층 인구(만 40~64세에 해당하는 내국인)는 1,966만 4천 명으로 총 인구의 39.4%
ㅇ ’17년 10월 등록취업상태인 중·장년층은 1,208만 8천 명(61.5%)
-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가 76.9%, 비임금근로자가 19.9%, 임금근로와 비임금근로를 병행하는 경우가 3.3%를 차지
ㅇ 1년 전과 비교하여 등록취업 여부가 변동된 중·장년층은 265만 명으로 전체의 13.5%
- 전년과 금년 모두 등록취업자였던 1,075만 7천 명 중에서 종사상 지위 변동이 있었던 사람은 43만 8천 명
ㅇ 지난 1년동안 개인기업체를 등록하고 ‘17년 현재 해당 기업체를 운영 중인 창업자는 41만 9천 명으로 전체의 2.1%
ㅇ ‘17년 근로 및 사업소득(신고액)이 있는 중·장년층은 73.2%, 소득이 있는 비중은 남자가 81.8%, 여자가 64.5%
- 소득이 있는 사람의 평균소득은 남자(4,394만원)가 여자(2,015만원)의 2.2배 수준
ㅇ ‘17년 11월 1일 기준 주택을 소유한 중·장년층은 41.3%, 남자의 44.9%, 여자의 37.8%가 주택을 소유
ㅇ ‘17년 11월 1일 기준 금융권 가계대출 잔액이 있는 중·장년층은 55.2%
- 대출을 보유한 비중은 남자의 62.5%, 여자의 47.8%로 나타났고,대출잔액 중앙값은 남자(4,607만원)가 여자(3,000만원)의 1.5배
ㅇ 공적연금 및 퇴직연금에 가입 중인 중·장년층은 73.2%
- 성별로는 남자의 가입 비중이 82.5%로 여자의 가입 비중(63.9%) 보다 18.6%p 높게 나타남
■ 가구
ㅇ (가구원수) 2인가구가 338만 4천 가구(26.4%)로 가장 많고, 3인가구(25.9%), 4인가구(22.3%) 순이며, 평균 가구원수는 2.79명
ㅇ (세대구성 유형) ‘부부+미혼자녀’ 세대 비중이 38.1%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1인 가구 비중(17.6%)이 높았음
ㅇ (거처유형)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의 비중이 53.4%로 가장 높았고,
-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주택)에 사는 가구의 주거면적은 ‘60㎡초과~100㎡이하’비중이 44.8%로 가장 높았음
ㅇ (같이사는 자녀) 가구주가 중?장년인 가구 중 자녀와 같이 사는 경우는 60.2%
- 자녀 연령이 10대인 비중이 39.5%로 가장 많았고, 같이 사는 19세 이상 자녀 중 미취업 상태인 자녀 비중은 47.3%
ㅇ (주택소유) 주택을 소유한 중·장년 가구의 비중은 63.3%
[ 통계청 2018-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