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Magnetic Putty 장난감 제품에 비소 성분이 포함되어 독성 노출의 위험이 있으며 제품을 구성하는 소형 자석 부품으로 인한 삼킴 사고의 위험이 있어 해외에서 리콜되고 있다는 정보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됨에 따라 국내유통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국내 구매대행 사이트 등에 동일한 제품이 게시·판매되고 있어 소비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판매 차단 등의 조치를 권고하였다.
이에, 해당 사업자는 제품의 판매를 차단(2018.10.2.기준)하였다.
< 자석 삼킴 및 독성 노출 위험 있는 Magnetic Putty 장난감 판매 차단 안내 >
1. 대상제품
- 제품 상세 정보
- 제품 상세 정보
- | ||
Magnetic Putty | ||
원형의 금속 용기에 포장된 장난감으로, 자석 퍼티(Putty), 고체 자석 부품, 자석이 아닌 4개의 눈알로 구성되어 있음. |
2. 조치 사유
- 제품에 비소 성분이 포함되어 독성 노출의 위험이 있으며, 제품을 구성하는 소형 자석 부품의 자성이 높아, 이를 삼킬 경우 자석끼리 붙어 장벽에 천공을 일으키는 등 치명적인 위해를 입힐 수 있어 캐나다에서 리콜됨.
3. 기 조치 사항
- 해당 제품을 취급한 해외구매 대행업체 사이트 등에 판매 차단 조치
※ 해당 제품의 공식수입사는 확인되지 않음.
4. 소비자 유의사항 및 조치 방법
-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지할 것
- 수입·판매사가 확인될 경우에는 연락을 통해 교환, 환급 등의 조치를 받을 것
[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2018-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