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관계를 형성하는 것에 기반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확대할 수 있도록, 민간 기관(HD행복연구소) 및 여성가족부와 협업하여 학부모 학교폭력 예방교육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
□ 그동안 교육부에서는 학생 및 교원 중심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추진하여 왔다. 
ㅇ 그러나, 학교폭력을 근원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모와 자녀의 안정적인 관계 형성이 중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 민간 전문강사와 다른 부처 공공기관의 기반을 활용하여, 학부모가 원하는 시간에 어디서든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 이번, 민·관이 함께하는 학부모 대상 교육을 통해 학교와 학부모 모두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보다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ㅇ 우선, HD행복연구소 감정코칭 강사 140여명 및 여성가족부의 부모교육 전문강사 130여명에게 학부모용 어울림 프로그램* 연수를 실시하여 학부모 교육에 활용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학교폭력 예방 역량(공감, 의사소통, 감정조절, 자기존중감, 학교폭력 인식·대처, 갈등해결)을 4개 학교급별(초저·초고·중·고)로 개발한 학부모용 프로그램(24종) 

  - 학교폭력 예방 부모교육 전문강사 명단과 어울림 프로그램을 단위학교 등에 안내하고 누리집*에 탑재하여 학교 및 여성가족부 산하기관**에서 학부모 교육을 할 때 활용하도록 할 것이다. 
    * 교육부 ‘도란도란 학교폭력예방’ 누리집(www.edunet.net/nedu/doran) 및 여성가족부 ‘좋은 부모 행복한 아이’ 누리집(mogep.go.kr)
   ** 여성가족부 건강가정 지원센터,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총 261개소) 등
ㅇ 학교폭력예방 학부모 온라인 교육자료*는 누리집**에 탑재해서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학부모가 언제, 어디서나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 공감을 통한 관계개선, 신뢰형성을 위한 의사소통기법, 감정조절을 통한 갈등해결, 내 자녀의 자기존중감, 학교폭력 인식 및 대처 등 총 5차시(’18.12. 개발)
   ** 학부모 온누리 온라인교육센터(edu.parents.go.kr) 및 ‘도란도란’ 누리집 등
ㅇ 또한, 시?도교육청의 학부모 지원센터에 ‘자녀와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학부모용 어울림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관련 연수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부모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
   ※ 시·도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93개소)의 학부모교육 강사풀(총1,905명) 활용
□ 정인순 교육부 학생교육지원국장은 “모든 학부모가 질 높은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민간이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서 학부모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며
ㅇ “학부모의 학교폭력 예방 역량을 키워 보다 안전한 학교문화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교육부 2018-11-05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모든 학부모를 위한 학교폭력 예방교육, 민·관이 함께 힘을 모은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6 38
6279 절세계획 수립,「연말정산 미리보기」접속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6 68
6278 고속도로 휴게소의 변신, 취약계층 일자리 만들고 공공성 높이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6 61
6277 사람도 동물도 안전한 도로, 운전자와 함께 만든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5 65
6276 2018년 10월 소비자물가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5 45
6275 여가부, 청소년 ‘몸캠피싱’피해보호지원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5 38
6274 복지 위기가구 발굴 노력 지속 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5 51
6273 복지부 건보공단,“생활적폐 사무장병원 뿌리 뽑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5 39
6272 상호금융권, 11월부터 가계대출「취약,연체차주 지원방안」전면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5 54
6271 2018년 대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현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5 45
6270 2018년 국세통계 2차 조기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5 48
6269 근로·자녀장려금 「기한 후 신청」, 11월 30일까지 꼭 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5 47
6268 물류 새싹기업, 물류창고 보험가입 쉬워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5 50
6267 IP카메라 해킹, 사생활 엿보고 불법촬영한 피의자 10명 검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2 48
6266 생활가전 해외직구 시 국내가격, AS 여부 확인 후 구매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2 74
Board Pagination Prev 1 ... 534 535 536 537 538 539 540 541 542 543 ... 957 Next
/ 95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