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아파도 걱정 마세요!
- ☎129, ☎119, ☎120, 응급의료포털, 앱 통해 문 여는 의료기관 확인 가능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추석 연휴 간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장하기 위하여 추석 연휴(9.22.~9.26.)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응급실 운영기관 525개소는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9.24.)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 추석 연휴에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수 >
구분(단위: 개소) | 9.22(토) | 9.23(일) | 9.24(월) | 9.25(화) | 9.26(수) | 일평균 |
응급실 운영기관 | 525 | 525 | 525 | 525 | 525 | 525 |
보건소 등 공공의료기관 | 482 | 354 | 427 | 373 | 464 | 420 |
민간의료기관(병·의원) | 1만 8762 | 1,341 | 820 | 1,822 | 8,259 | 6,201 |
약국 | 1만 5933 | 3,597 | 1,849 | 4,156 | 8,997 | 6,906 |
총계 | 3만 5702 | 5,817 | 3,621 | 6,876 | 18,245 | 14,052 |
* ’18. 9. 17. 집계 기준으로 추후 변동 가능
또한, 추석연휴 기간 중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게 된다. 이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 등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다.
* 9월 19일 18시 기준 응급의료포털 접속시 별도 알림창으로 확인 가능하며, 21일 18시 이후에는 응급의료포털이 명절 전용 화면으로 전환
**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응급의료포털 E-Gen”이 상위 노출되어 홈페이지 주소를 외울 필요 없이 이용 가능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문을 연 병·의원과 약국을 지도로 보여주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조회가 가능하다.
또한 야간진료기관 정보,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정보, 응급처치요령 등 유용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 앱스토어 및 포털사이트 등에서 ‘응급의료정보제공’ 검색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추석 연휴 동안 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하며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의 운영상황을 점검한다.
재난·응급의료상황실(국립중앙의료원) 24시간 가동, 전국 40개소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재난의료지원팀(DMAT) 출동 대기 등 평소와 다름없이 재난 및 다수사상자 발생 사고에 대비한다.
보건복지부 윤태호 공공보건정책관은 “국민들에게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장하기 위해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보건복지부 2018-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