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총 17개국의 11개 단말기에 대해 ’18년 5월 휴대폰 국내외 가격 비교 내용을 공개했다.

국내 단말기 가격은 최근 출시한 경우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낮았고, 출시 후 시간이 다소 경과한 단말기는 높았다. 그 이유는 한국은 단말기 출고가가 시간이 지나도 일정하게 유지되나, 외국의 경우 출고가가 내려가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이다.

가격비교 결과를 살펴보면 삼성 갤럭시S9(64GB)의 국내 1위 이동통신사(SKT) 출고가가 957,000원으로 계속 유지되면서, 지난 4월 두 번째(13개국中)에서 5월 세 번째(14개국中)*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갤럭시S8(64GB)은 지난달에 비해 한 단계 떨어진 다섯 번째(14개국中)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 출시 국가에 일본이 추가되었고 한국의 순위 변동은 유로화 환율 인하로 네덜란드의 원화표시 가격이 낮아졌기 때문임

또한, LG는 신제품 G7(64GB)을 출고가 898,700원에 한국에서 제일 먼저 출시(2018.5.18)하였고, V30(64GB) 출고가는 949,300원으로 지난 4월 세 번째(8개국 中)에서 5월에는 두 번째(7개국 中)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는 두 번째로 낮았던 독일의 1위 사업자(O2)의 판매중지 때문이었다. 애플 아이폰X(64GB)의 출고가는 1,360,700원으로 유지되면서 지난달에 비해 두 단계 떨어진 14개국 중 일곱 번째로 낮았다.

특이한 점은 애플의 아이폰7과 삼성의 갤럭시J5는 다른 나라에 비해 가격이 가장 높았으며, 출시한 후 기간이 비교적 오래되거나 중·저가 단말기들이 대체로 가격이 높게 나타났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6월 4일부터 방송통신이용자 정보포털(www.wiseuser.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방송통신위원회 홈페이지(www.kcc.go.kr), 통신요금 정보포털(스마트초이스, www.smartchoice.or.kr)에서도 접근이 가능하다. 끝.



[ 방송통신위원회 2018-06-0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14 “국민 건강을 위해 고(高) 카페인 음료 규제 강화해 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03 49
6013 2018년 하반기, 국토교통 분야 릴레이 취업박람회 개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03 36
6012 라오스, 한국인 무사증 체류기간 연장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31 42
6011 2018년 교육기본통계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31 68
6010 안전·표시기준 위반 21개 위해우려제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31 43
6009 여름용 신발 품질하자 ‘내구성 불량’이 가장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31 42
6008 영.유아용 기구 및 용기.포장에 비스페놀A 사용금지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31 60
6007 ‘자살 위험신호, 잃기 전에 읽어야 합니다.’자살예방 공익광고 TV, 영화관서 방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31 43
6006 학교 내 커피 등 고카페인 식품 판매 금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31 35
6005 공정거래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31 29
6004 7월말 전국 미분양 63,132호, 전월대비 1.7% (1,082호) 증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30 32
6003 경찰청, 9월 한 달간“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운영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30 30
6002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첫 입주자 모집…전국 34개 지역 679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30 44
6001 일부 소스류 제품, 나트륨 과다섭취 우려돼 저감화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30 30
6000 건강한 혈관, “자기혈관 숫자 알기”로 시작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30 33
Board Pagination Prev 1 ... 539 540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 944 Next
/ 94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