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사회조사 결과(복지, 사회참여, 문화와 여가, 소득과 소비, 노동)

by 소비생활센터운영자 posted Nov 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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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 (생활여건의 변화) 전반적인 생활여건을 3년 전과 비교하였을 때, 41.1%가 좋아졌다고 응답함

○ (사회보험료 부담에 대한 인식, 19세 이상) 사회보험료(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납부 부담은
    2년 전보다 감소함

○ (노후 준비방법, 19세 이상)  노후 준비를 하는 사람은 65.4%로 그 중 53.3%는 "국민연금"으로 준비함

○ (자녀와 동거 여부, 60세 이상) 고령자의 69.4%는 현재 자녀와 따로 살고, 향후에도 77.8%는 자녀와
   따로 살고 싶어함

○ (장애인 접촉)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하는 장애인은 가족(52.4%)이 가장 많음

<사회참여>

○ (사회적 관계망) 연령이 높아질수록 사회적 관계망은 좁아짐

○ (단체참여) 참여하는 단체 활동은 "친목 및 사교", "취미, 스포츠, 여가활동", "종교"순임

○ (기부) 기부 경험은 26.7%, 향후 기부 의향은 41.2%로 감소

○ (자원봉사활동) 지난 1년 동안 평균 8.3회, 25.6시간 자원봉사활동을 함

○ (계층의식) 사회경제적 지위가 "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57.6%임

<문화와 여가>

○ (여가 활용) 주말에는 주중보다 "관광활동","문화예술관람"을 하는 사람이 많고, 향후 하고싶은
   여가활동은 "관광활동"이 가장 많음

○ (여가 활용 만족 여부) 여가활동의 걸림돌은 대부분 "경제적 부담", "시간부족"임

○ (여행) 10명 중 7명은 국내 관광을, 3명은 해외 여행을 함

○ (신문 및 독서) 일반 신문보다 인터넷 신문을 더 많이 보고, 책은 1년에 17권 읽음


<소득과 소비>

○ (우선적으로 줄일 지출항목, 19세 이상 가구주) 긴축재정시에는 먹고, 입고, 보는것 순으로
   소비를 줄이겠다고 함

○ (내년 가구의 재정상태, 19세 이상 가구주) 내년에는 가구의 재정상태가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26.5%임


<노동>

○ (직업 선택 요인) 직업 선택시 "수입(39.1%)"과 "안정성(27.1%)"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함

○ (여성취업에 대한 견해) 여성취업의 가장 큰 장애는 "육아부담"임

○ (일·가장 양립제도 인지도) 일·가장 양립제도 인지도는 2년 전보다 증가하였고,
   그 중 출산(전후)휴가제를 가장 많이 알고 있음



[ 통계청 2017-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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