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성 표적 보이스피싱 기승, 소비자경보 「경고」로 격상!

by 소비생활센터운영자 posted Nov 0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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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수요가 많은 40~50대를 대상으로 하는 대출빙자형 보이스피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30대 젊은 여성을 표적으로 하는 경찰,검찰,금감원 등 정부기관 사칭형 보이스피싱도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음

- 이에 경찰청,금감원은 ‘17.4.6. 젊은 여성을 표적으로 하는 보이스피싱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 「젊은 여성을 표적으로 하는 보이스피싱 급증, 소비자경보 발령」 보도자료 참고

- 피해가 줄어들지 않고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경보 등급을 “경고”로 한 단계 격상하고자 함

- 특히, 교사, 간호사 등 20~30대 전문직?사무직 여성의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나 이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됨

* ’17.9월 한 달간 수사기관?금감원 사칭 피해자 중 피해금 1천만원 이상인 20~30대 전문직?사무직 여성은 38명이며, 이들의 피해금액은 7억 7천만원에 달함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융감독원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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