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여름철 식품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맥주를 제조‧판매하는 42개 식품제조‧가공업체를 대상으로 8월 3일부터 21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점검은 맥주의 소비량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맥주를 제조‧판매하는 업체의 식품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 주요 점검 내용은 ▲원료 및 제품 관리 ▲제조시설의 위생상태 ▲보관기준 준수여부 ▲서류관리(원료수불부, 생산일지 작성 등) ▲영업자 및 종사자 위생관리 등이다.
□ 식약처는 이번 점검이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맥주를 제조‧판매하는 업체의 식품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류 제조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1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