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지자체 출산장려정책 주요 사례 >

  ○ 서울 노원구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다자녀·다문화 출산 가정 등을 대상으로 구청 내 무료작명 코너에서 상담 후 1주일 이내 작명 및 이름풀이, 결혼 이민자에게는 성과 이름을 지어주는 신생아 등 무료작명사업, 관내 3개월 이내 출생아를 대상으로 아기사진 및 인적사항 등이 기재된 출생축하 기념의 아기신분증을 발급하는 아기신분증 무료발급사업 시행
   * (’15년 합계출산율) 서울 : 1.00, 노원구 1.10명

  ○ 용인시는 관내에 거주하는 20~40대 미혼(초혼) 남녀를 대상으로 이성과의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안정적인 결혼문화 확립을 목적으로 하는 2040 커플매칭 사업 시행 
   * (’15년 합계출산율) 경기 : 1.27, 용인시 : 1.32명


□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전국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출산장려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2016년도 지방자치단체 출산장려정책 사례집”을 발간했다.

 ○ 사례집에는 각 지자체가 실시하고 있는 총 1,499개의 지원 사업을 결혼·임신·출산·양육의 4개 분야로 나누고 지원 방식에 따라 7개 항목*으로 구분하여 수록하고 있다.

     * 현금, 현물, 바우처(이용권), 서비스, 교육, 홍보, 기타

   - 지원분야별로 볼 경우 임신(34.4%, 516), 출산(31.9%, 478), 양육(32.0%, 480개) 분야에서 고르게 출산장려정책을 펼치고 있었으나, 결혼(1.7%, 25개) 분야에서는 그 지원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지원 방식으로 나누어 본 결과 현금(35.8%), 현물(19.3%), 서비스 제공(15.9%), 교육(15.4%) 순으로 나타났다.

 ○ 2015년도 합계출산율이 가장 높은 전남 해남군(2.46명)의 경우 출산 축하용품 제공, 신생아 작명, 땅끝 아빠캠프, 출산 신생아 신문 게재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 지원 정책을 추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 또한, 출생아 수가 가장 많은 경기 수원시(12,036명)*의 경우 다둥이축제, 셋째자녀이상 유아교육비·출산지원금·산모신생아도우미 지원 사업 등 다자녀 우대 정책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 ’15년 합계출산율 전국 평균 : 1.24, 경기 : 1.27, 수원 : 1.29명

 ○ 사례집 발간을 통해 지자체는 앞으로 출생아와 인구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형 지원정책 발굴에 도움이 되고

   - 국민에게는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한 눈에 파악이 가능하여 자기에게 맞는 지원 내용을 시기에 맞게 신청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정부는 지자체의 출산 장려를 위한 지원 사례를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여 모든 지자체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보다 더 적극적인 지원 제도를 설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보건복지부는 우수 지자체의 사례를 발굴하여 “임산부의 날(’17.10.10)”에 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며,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저출산에 대한 지원 확산의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16년도 지방자치단체 출산장려정책 사례집”은 각 지자체, 행정기관, 공공단체 및 국회도서관 등 260여 곳에 배부되었으며, 보건복지부(www.mohw.go.kr) 홈페이지(정보→ 연구/조사/발간자료 → 등록번호 2102)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보건복지부 2017-06-27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19 금년 추석(10.3~5)부터 명절 3일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12 48
4618 달걀 난각표시 위반 행위 행정처분 및 난각표시 의무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12 52
4617 공업용 규산염 사용 액상차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12 61
4616 촘촘한 복지대상자 발굴을 위해 금융채무 연체정보 연계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12 51
4615 세계유산 김포 장릉에서 즐기는 자연 생태 체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12 55
4614 내년부터 희망하는 학교에서 자유학년제를 시작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12 53
4613 공정위, 현대모비스의 동의의결 개시 신청 건 심의속개 결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12 63
4612 추석 연휴도‘아이돌봄 서비스’가 함께 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11 57
4611 행정안전부, 9월 가뭄 예 경보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11 53
4610 지진 행동요령, 미리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11 39
4609 적절한 진단과정을 거치지 않고 시술한 의사의 과실인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11 60
4608 국제공인 예방접종지정기관 확대 운영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11 61
4607 관수 3개 아스콘 및 레미콘 조합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11 88
4606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08 59
4605 추석연휴에 따른 특별징수분 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08 47
Board Pagination Prev 1 ...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641 ... 944 Next
/ 94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