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중화풍 라면 비교정보 생산결과에 대한 건

by 소비생활센터운영자 posted May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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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량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나트륨 함량에 대해 소비자는 주의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하도록 노력해야 함(11~12쪽 참고)

 ❍ 중화풍 라면의 1회 제공량에 따른 나트륨 섭취량은 최소 871.89mg~최대 1,939.02mg이며, 이는 나트륨 1일 권장섭취량(2,000mg)의 최소 43.6%~최대 97.0%에 해당하는 수치임

   * ㈜팔도, 오뚜기 등 제조업체는 자율적인 공정개선을 통해 나트륨 저감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임

■ 안전성과 관련하여 16개 제품 모두 벤조피렌* 및 세균수 기준을 충족함
   (12~13쪽 참고)

   * 벤조피렌은 화석연료 등의 불완전 연소과정에서 생성되는 물질로, 인체에 축적될 경우 각종 암을 유발하고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환경호르몬으로, 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임

■ 일부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사항에서 실험분석 결과와 다르게 표기되어 있음

 ❍ 중화풍 라면 16종 중 2개 제품(갓짬뽕, 나가사키홍짬뽕)이 콜레스테롤 함량을 0으로 표시했으나 일정량이 검출됨(9~10쪽 참고)

 ❍ 기타 열량, 나트륨, 포화지방, 트랜스지방산 등은 16개 제품 모두 표시기준을 충족함(14~15쪽 참고)
■ 알레르기 성분과 관련된 제품의 주의사항 표시에 있어, 조사대상 제품 2개 제품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남(15~18쪽 참고)

 ❍ 북경짬뽕, 오징어짬뽕 등 2개 제품이 오징어에 대한 알레르기 주의사항을 표시하지 않음

 ❍ ‘17년 5월 현재 2개 제품 모두 표시사항을 개선하여 유통되고 있음

■ 중화풍 라면의 1개당 판매가격은 최저 688원에서 최대 1,273원으로 최대 1.85배의 차이가 있었음



[ 공정거래위원회 2015-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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