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4명 중 1명, 평생 1번 이상 정신질환 겪어
정신과 상담 등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은 ’11년 대비 6.9% 증가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주요 정신질환의 유병률, 의료서비스 이용 현황 등에 관한「2016년도 정신질환실태 역학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는 정신보건법에 근거하여 ‘01년 처음으로 실시한 이후, ’06년, ‘11년에 이은 네 번째 조사로서,
`16.7월~`16.11월간 삼성서울병원(연구책임자 홍진표 교수)을 통해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5,1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 (조사도구: K-CIDI) 설문을 통해 정신질환 진단을 내릴 수 있는 도구로 미국정신의학회의 정신질환 진단통계지침(DSM-IV)을 바탕으로 개발됨
2016년 정신질환실태 역학조사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건복지부 2017-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