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전체 고등학교 절반에서 결핵환자 발생,
잠복결핵검진으로 학교 내 결핵발생 사전 차단!
- 매년 전국 고등학교 1/5개교에서 결핵환자 발생, 3년간 발생학교는 절반에 해당
- ’13년 539개교(총 2,322개교) / ’14년 480개교(총 2,326개교) / ’15년 430개교(총 2,344개교)
* 최근 3년간(’13∼’15) 고등학생 결핵 발생 학교, 전국 고등학교 48%(1,093개교) 수준에 달함
- ’13년 539개교(총 2,322개교) / ’14년 480개교(총 2,326개교) / ’15년 430개교(총 2,344개교)
- 15-19세는 결핵환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연령대
- 10∼14세 102명(4.2명/10만명당) → 15∼19세 750명(23.5명/10만명당)
- 학교 내 결핵이 발생하면 전파가 되고, 집단발생의 우려가 있으므로 잠복결핵검진을 통한 선제적인 예방 프로그램 필요
- 이에, 고교 1학년 대상 잠복결핵검진 사업 시행
- 잠복결핵검진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
- 초기 결핵환자 조기발견 및 치료로 학교 내 결핵확산 방지
- 잠복결핵감염 확인 및 치료와 관리로 결핵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보건복지부 2017-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