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소비자상담 동향

by 강원도소비생활센터 posted Feb 21,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17년 1월 소비자상담 동향

- ‘상품권’, ‘모바일게임서비스’, ‘국외여행’ 관련 상담 증가 -

(상담건수) 2017년 1월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은 61,875건으로 전월(71,516건)대비 13.5%(9,641건), 전년동월(62,012건)대비 0.2%(137건) 감소함.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는 ‘1372 소비자상담센터’정부에서 운영하는국내 유일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이며, 전국 국번없이 ‘1372’ 전화번호를 누르면 소비자단체·한국소비자원·광역지자체가 실시간으로 상담 및 피해처리를 수행

(증가율 상위 품목) 전월대비 증가율 상위 품목은 ‘피부과’(24.0%), ‘상품권’(19.7%), ‘국외여행’(13.0%), ‘자동차대여(렌트)’(10.5%), ‘일반강습(입시학원등)’(9.4%) 등의 순이며, 전년동월대비 증가율 상위 품목은 ‘모바일게임서비스’(90.2%), ‘상품권’(63.8%), ‘호텔’(52.1%), ‘숙녀화’(51.1%), ‘인터넷정보이용서비스’(45.6%)등의 순임.

* 설 연휴를 맞이하여 전자상거래로 구입한 상품권 배송지연, 이용업체 폐업 등으로 인해 전월?전년동월대비 ‘상품권’ 관련 상담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터키 폭설 및 테러로 전월대비 ‘국외여행’ 관련 상담이 증가함. 또한 모바일앱으로 미성년자가 게임을 결제하거나 최근 출시된 게임 중 서버불안정으로 인해 전년동월대비 ‘모바일게임서비스’ 관련 상담도 크게 증가함.

<붙임> ‘증가율 상위 주요 품목’ 참조

(판매방법) 특수판매 관련 상담은 18,585건으로 전체 상담의 30.0% 이며, 유형별로는 ‘전자상거래’ 관련 상담(11,539건)이 가장 많았고, ‘방문판매’(2,616건), ‘전화권유판매’(1,494건), ‘TV홈쇼핑’(1,262건) 등의 순임.

* ‘전자상거래’는 ‘간편복’, ‘신발’, ‘여객운송서비스’, ‘방문판매’는 ‘회원권’, ‘주방설비’, ‘유사보험’, ‘전화권유판매’는 ‘인터넷서비스’, ‘일반화장품’, ‘이동통신’, ‘TV홈쇼핑’은 ‘공조?냉난방기기’, ‘조리기기?기구’, ‘주방설비’ 관련 상담이 많았음.

(상담 다발 품목) 상담이 많은 품목은 ‘휴대폰·스마트폰’(1,906건), ‘이동전화서비스’(1,468건), ‘헬스장·휘트니스센터’(1,426건) 등의 순임.
【 1월 소비자상담 다발 품목 현황 】 (단위 : 건, %)
순위품목명건수주요 상담내용
비율
1휴대폰·스마트폰1,9063.1- 전원 꺼짐, 발열, 작동 불량, 방수 기능 하자, 블루투스 연결 불량 등 품질 불량 - 액정 품질 불량(파손, 터치 불량, 화소 불량, 흑화 현상 발생 등) - 배터리 하자(스웰링·폭발 및 충전 불량, 추운 날씨로 인해 실외에서 잦은 배터리 방전 등) - AS 후에도 동일 하자 반복, 수리비 과다청구, 수리용 부품 미보유, 데이터 유실 등 AS 불만족
2이동전화서비스1,4682.4- 약정지원금 미지급, 약정내용 상이, 위약금 미지원 등 계약불이행 - 통화품질 불량, 기기 성능 불량 등으로 인한 계약해제·해지 시 거부 또는 위약금 과다청구 - 데이터 로밍 등 미사용 데이터 요금 과다청구 - 사은품을 미끼로 계약을 유도 후 미지급
3헬스장·휘트니스센터1,4262.3- 요가·개인트레이닝 등 계약해제·해지 시 위약금 과다청구, 환급 지연 또는 거부 - 개업 전 회원권 구매하였으나 영업개시 지연으로 인한 환급 요구 - 업체 폐업으로 인한 환급기준 및 대응방안 문의
4점퍼·재킷류1,3382.2- 봉제 불량, 보풀 발생, 지퍼 불량, 이염, 탈색, 코팅 벗겨짐, 악취, 곰팡이 발생, 털 빠짐 등 품질 불량 - 착용(세탁) 후 훼손·변형·탈색 등으로 인한 의류심의 문의 - 전자상거래로 구입한 의류 배송지연, 연락두절
5초고속인터넷1,2092.0- 서비스 장애, 속도 저하 등 서비스 품질 불량으로 인한 중도해지 시 위약금 과다청구 - 결합상품 약정내용 상이, 위약금 미지원 등 계약불이행 - 설치 관련(설치 불가지역으로 이전 시 위약금 면제 해지 요구, 설치비 과다청구, 설치 지연 등) 문의 - 계약해지 처리지연 또는 누락 후 미납금 청구
(상담사유) ‘품질’(13,144건) 관련 상담이 가장 많았고, 이어 ‘계약해제·해지/위약금’(11,525건), ‘계약불이행’(7,458건) 등의 순으로 많음.

* ‘품질’은 ‘병?의원서비스’, ‘간편복’, ‘세탁서비스’, ‘계약해제·해지/위약금’은 ‘회원권’, ‘인터넷서비스’, ‘사설강습서비스’, ‘계약불이행’은 ‘화물운송서비스’, ‘이동통신’, ‘간편복’ 관련 상담이 많았음.

(연령대별) 소비자의 연령대 확인이 가능한 상담 51,966건 중 ‘30대’가 17,195건(33.1%)으로 가장 많고, ‘40대’(13,165건, 25.3%), ‘50대’(8,891건, 17.1%), ‘20대’(7,912건, 15.2%) 등의 순으로 많음.

* 10대 이하’·‘20대’·‘40대’는 ‘간편복’, ‘30대’는 ‘회원권’, ‘50대’는 ‘민영보험’, ‘60대 이상’ 소비자는 ‘병·의원서비스’ 관련 상담이 가장 많았음.

(상담처리) 2017년 1월 상담(61,875건) 중 50,941건(82.3%)은 소비자단체·지자체·한국소비자원에서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및 관련법규 등 소비자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자율적인 분쟁해결에 도움을 줌. 자율적인 해결이 어려운 사업자와의 분쟁은 소비자단체 및 지자체의 피해처리를 통해 7,726건(12.5%), 한국소비자원의 피해구제·분쟁조정을 통해 3,199건(5.2%)을 처리함.

자세한 내용은 ‘1372 소비자상담센터 홈페이지’(www.1372.go.kr) - ‘통계자료’ - ‘상담동향’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피해발생 문의처

 

[한국소비자원 2017-02-20]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