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가 연루된 보험사기 기획조사로 136명, 21억원 적발

by 강원도소비생활센터 posted Jun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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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부 보험설계사가 보험전문지식을 악용하여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 보험가입자 등 지인까지도 보험사기에 가담시키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

* 모집종사자 보험사기 적발인원 : 1,129명(‘12)→1,084명(’13)→797명(‘14)

- 보험설계사가 ‘속칭 나이롱환자’로 허위-과다입원 하면서 보험모집 활동을 하거나, 병원 진료기록 등을 위조하는 한편,

모집한 계약의 보험가입자와 같은 병원에 동반입원 후 관련 보험금을 편취하도록 하는 등 보험브로커 역할도 성행

□ 이에 금융감독원 보험사기인지시스템(IFAS*)을 통한 분석과 보험회사가 보고하거나 신고센터에 제보된 건을 중심으로 기획조사를 실시(‘15.1월~6월)

* IFAS(Insurance Fraud Aanlysis System) : 보험사 등에서 입수된 보험계약 및 사고정보를 이용하여 보험사기 혐의분석을 지원하는 정보시스템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융감독원 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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