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종자 민원상담서비스’ 실시

by 강원도소비생활센터 posted Jun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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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종자원(원장 신현관)은 국가기관, 지자체, 민간이 협력하는 『찾아가는 종자 민원상담서비스』를 실시하여 정보접근이 어려운 종자업체와 육종가, 농가에게 종자와 관련한 종합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국립종자원을 비롯하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경산시종묘기술개발센터, 한국과수종묘협회가 종자업 종사자를 위해 힘을 모은 것으로 각 기관의 담당자가 한 자리에 모여 종자관련 종합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한다.
□ 이번 행사는 식물신품종보호제도를 3개 기관(국립종자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수산식물품종관리센터)에서 소관작물을 나누어 운영함에 따른 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써 그동안 신품종 출원 등의 상담을 받기 위해서는 각 기관에 별도 문의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 예) 단감은 국립종자원에 문의하고 떫은감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문의 해야함
□ 상담을 원하는 자는 6월 24일(수)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담장소(경산종묘유통센터, 경산시 하양읍 황새길 10)로 방문하여 선착순으로 상담을 받거나 국립종자원에 상담 사전예약(054-912-0141~3)을 신청하면 된다.
○ 상담이 가능한 분야는 식물신품종 보호출원, 품종의 생산·수입판매 신고, 종자 분쟁상담, 종자 유통조사, 종자업 등록이다.
○ 특히 이번 행사는 경산시 묘목특구 지역에서 개최됨에 따라 과수묘목과 관련한 상담문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 해당 사례는 ‘정부3.0’ 시대에 부합하는 서비스로써 정보습득이 어려운 종자업체, 육종가, 농가를 위한 민·관 합동의 맞춤형 서비스이다.

[농림축산식품부 20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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