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에서 2015년 5월 26일 현재 우리나라 연안 주요 패류양식장 및 주변해역에서 채취한 패류에 대한 마비성패류독소 조사결과상황을 알려드립니다.
□ 발생상황(조사결과)
○ 진주담치
-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 연안에서 기준치 이하 검출(41 ㎍/100g).
- 그 외 진해만 및 통영해역, 충남 태안군, 목포시 연안에서는 불검출
○ 굴
- 진해만 및 통영해역, 고흥 나로도해역에서는 불검출
마비성 패류독소 발생 및 변동상황(패독속보 2015-21차, 2015.05.26 현재)
○ 바지락
- 고흥 나로도해역, 충남 태안군 연안에서는 불검출
□ 당부사항
- 패류독소가 검출된 해역 및 인근지역의 자연산 이매패류에 대한 섭취를 일체 금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조사결과를 관련기관 및 양식 어업인에게 통보하여 패류위생관리를 강화토록 하고, 유통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지도대책을 적극 강구하고 있습니다. 어업인 여러분께서는 독화 패류에 의한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지도 및 홍보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안내사항
패류독소 속보가 스마트폰 앱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Play 스토어에서 패류독소 정보를 검색하시어 설치하시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패류독소에 대하여 의문사항이 있을 시에는 051-720-2640~2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1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