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5~9월) 감염병 예방,관리 강화한다

by 강원도소비생활센터 posted Apr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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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5∼9월) 감염병 예방·관리 강화한다

전국 보건기관 하절기 비상방역 근무체계 가동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양병국)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5월부터 기온 상승 등으로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 13개 국립검역소, 각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에서 하절기 비상방역 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비상방역 근무 체계는 5월 1일부터 9월 30일(5개월)까지 가동되고, 동 기간 동안 전국 보건기관은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또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시 지역사회 확산방지 방지를 위해 신속한 보고 및 대응할 수 있는 24시간 업무체계를 유지한다.

* 평일 근무 시간 20시까지 연장 주말 및 공휴일 09∼16시까지, 24시간 연락체계 유지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월별 집단발생 현황>

(단위 : 건)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월별 집단발생 현황>
연도 누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4 425 15 15 26 25 46 46 35 53 36 22 44 62
‘13 279 24 6 21 25 29 27 27 22 16 19 23 40
‘12 292 6 23 11 18 31 31 24 31 41 26 22 28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집단설사 환자(2인 이상) 발생시 가까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안전한 음식물 섭취,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하였다.

 

[보건복지부 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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