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부터 현재까지 촬영된 항공사진(디지털 파일, 약 52만매)을 더욱 쉽고 빠르게 검색·열람·발급 받고, 시대별 비교를 통하여 우리 국토의 변천사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해방 이후 항공사진’*은 1945년 광복부터 6.25전쟁 당시의 국토 모습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영상자료(무상)로서, 이번 개편을 통해 그 활용도가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1945년부터 52년 사이 아날로그 필름을 디지털화여 무상 제공(2014년~), 국가DB사업으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협업·추진
또한, 국토의 3차원 지형을 표현한 ‘수치표고모형(90m 격자)’을 보다 손쉽게 제공(무상)받을 수 있으며, 항공사진 비교보기 등 부가 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다.
본 개편된 서비스는 오는 3월 23일(월)부터 '국토영상정보 서비스(http://air.ngii.g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국토교통부 201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