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식 위험 있는 Plastoy 목욕 장난감 판매 중지
한국소비자원에서는 Plastoy사의 어린이용 목욕 장난감에 크기가 작은 부품이 부착되어 있어 어린이가 입에 넣을 경우 질식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해외에서 리콜되고 있다는 정보가 CISS에 접수되어 국내유통 여부 조사를 실시했다.
한국소비자원은 통신판매중개업체 및 구매대행업체 등 4개 업체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해당 제품이 게시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동 제품으로 인한 영·유아의 질식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해당 사업자에게 판매 중단 등을 시정권고하였다.
대상 업체에서는 우리 원의 권고를 수용하여 우리 원의 권고를 수용하여 오픈 마켓 및 자체 홈페이지 내의 상품을 삭제하여 판매중지 하였다.
< PLastoy 바바파파 동물 목욕 장난감 판매 중지 >
- 조치사유 : 작은 부품으로 인해 영·유아에게 질식 위험으로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임.
- 대상제품 : 「바바파파 동물 목욕 장난감 4개 세트」( (제조사 : PLastoy)
- 제품명 : Barbapapa Animals Bath Toy 4 Pieces by Plastoy
- 조치내용 : 판매중단
- 해당쇼핑몰 : 위두커머스(오케이유로), 로제, 텔레닉스, ㈜오케이글로벌쇼핑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201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