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하절기 및 연휴대비 전국 보건기관 비상방역 근무 실시(’19.5.1.~9.30.)

■ 신속한 보고 및 대응을 위한 24시간 업무체계(긴급상황실 운영)

■ 2인 이상 집단설사 환자 발생 시 보건소 신고 및 안전한 음식물 섭취,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본격적으로 하절기가 시작되는 5월부터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이하 설사감염병)* 증가에 대비하여 5.1.~9.30.까지 전국 13개 국립검역소,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보건소와 함께 비상방역 근무 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제1군감염병(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A형 간염), 지정감염병인 장관감염증(살모넬라균 감염증, 장염비브리오균 감염증, 황색포도알균 감염증,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 등

최근 3년간(2016년~2018년)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현황에 따르면 집단발생은 5~9월(‘16년 260건(46.7%), ’17년 287건(53.2%), ‘18년 328건(47.1%))에 주로 발생하고 있어 여름철에는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발생에 주의가 필요하다.

* 집단발생 : 시간, 장소 등으로 연관성이 있는 2명 이상에서 설사, 구토 등 장관감염 증상이 있는 경우

하절기에 기온이 상승하여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지고, 연휴·휴가기간 단체모임과 국내외 여행기회가 증가하면서 설사감염병이 집단발생 할 수 있다.

                                                                <2016~2019년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현황>

                                                                                                                                                                                                  ‘19.4.29. 기준

구분

1

2

3

4

5

6

7

8

9

10

11

12

합계

2016

집단발생()

22

17

33

49

53

48

34

72

53

56

57

63

557

사례수()

192

89

452

567

871

766

459

2,516

576

795

929

927

9,139

2017

집단발생()

38

33

33

50

51

65

56

65

50

25

30

43

539

사례수()

296

215

351

858

691

904

711

1,346

1,179

379

369

471

7,770

2018

집단발생()

28

37

61

47

62

51

69

50

96

79

62

55

697

사례수()

178

557

1,334

848

1,213

1,068

979

1,586

5,762

970

880

872

16,247

2019

집단발생()

41

35

54

56

-

-

-

-

-

-

-

-

186

사례수()

491

259

687

582

-

-

-

-

-

-

-

-

2,019


질병관리본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설사감염병 집단발생 시 신속한 보고 및 대응을 할 수 있는 24시간 업무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역학조사** 등 감염병 대응을 실시할 예정이다.

* (지방자치단체) 평일 비상 근무 : 09∼20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 : 09~16시까지 유지
(질병관리본부) 24시간 긴급상황실 운영

** 역학조사 : 감염병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유행이 인지되었을 때 유행의 원인 및 경로를 파악하는 조사

또한, 국립검역소는 해외여행 후 입국 시 설사 등 유증상자에 대해 건강상태질문서를 확인하고, 검역단계에서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병원체 진단검사 서비스를 계속해서 실시한다.

질병관리본부 이동한 감염병총괄과장은 “신속한 대응을 위해 2인 이상 집단설사 환자가 발생하였을 때 가까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과 설사감염병 예방을 위해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익혀 먹기, 끓여 먹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 보건복지부 2019-04-30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980 플릭스가전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1 2021.06.02
3979 플러그 탈락 위험 있는 Brother 공기청정기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1 2022.10.17
3978 플러그 접촉핀 절연처리 되지 않아 감전 위험이 있는 Tetris 와플메이커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2 2024.02.15
3977 플러그 위험부위가 노출되는 LED 충전식 라이트 판매중지 강원도소비생활센터 578 2017.04.19
3976 플러그 설계 불량으로 감전 위험 있는 Vevor 건습식 진공청소기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1 2023.09.07
3975 플라스틱 혼입 가능성 있는 Bounce 단백질 볼 식품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3 2020.12.07
3974 플라스틱 혼입 가능성 있는 Aptamil 영유아 시리얼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8 2021.01.27
3973 플라스틱 파편 혼입 가능성 있는 IKEA 딸기잼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2 2022.08.25
3972 플라스틱 조각 혼입 가능성 있는 Nabisco 과자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0 2020.02.17
3971 플라스틱 조각 혼입 가능성 있는 Frisia 캔디류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4 2024.02.15
3970 플라스틱 조각 혼입 가능성 있는 Branston 피클 판매차단(3)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9 2020.05.21
3969 플라스틱 조각 혼입 가능성 있는 Branston 피클 판매차단(2)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01 2020.05.21
3968 플라스틱 조각 혼입 가능성 있는 Branston 피클 판매차단(1)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80 2020.05.21
3967 플라스틱 이물질 혼입된 과자(4)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8 2022.08.23
3966 플라스틱 이물질 혼입된 과자(3)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5 2022.08.23
3965 플라스틱 이물질 혼입된 과자(2)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0 2022.08.23
3964 플라스틱 이물질 혼입된 과자(1)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5 2022.08.23
3963 플라스틱 이물질 혼입된 Enjoy Life 과자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9 2022.11.16
3962 플라스틱 이물질 혼입 가능성이 있는 TOBLERONE 초콜릿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 2024.02.29
3961 플라스틱 이물질 혼입 가능성이 있는 Jay robb 단백질 파우더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 2024.01.04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13 Next
/ 213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