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전자상거래로 구입한 가구, 소비자 피해 급증

- 소비자피해 2건 중 1건은 품질·AS 불만 -


온라인쇼핑, TV홈쇼핑 등 전자상거래를 통해 가구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관련 피해도 꾸준히 접수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 가구 피해구제 신청 건의 절반이 전자상거래로 구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가구 제품 피해구제 신청 사례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2016년~2018년) 총 3,206건이 접수되고, 그 중 49.8%(1,596건)가 전자상거래를 통해 구입한 가구로 확인됐다.

피해 접수 건 중 전자상거래로 구입한 가구의 비율은 2016년 41.6%에서 2018년 54.4%로 크게 증가했고, 접수 건수도 2016년 367건에서 2018년 698건으로 2배 가까이 급증했다.


                                                             [ 연도별 가구 피해 접수 현황 ]

구분

2016

2017

2018

가구 제품 피해 접수 건수()

883

1,040

1,283

3,206

- 전자상거래 구입 가구 접수 건수()

367

531

698

1,596

- 전자상거래 구입 가구 접수 비율(%)

41.6

51.1

54.4

49.8

- 전자상거래 가구 접수 증감률(%)

9.9

44.7

31.5

-

전자상거래 가구 건은 국내외온라인쇼핑, TV홈쇼핑, 소셜커머스, 모바일거래 및 기타 통신판매를 통해 구입한 가구임.

◎ 품질·A/S(47.0%), 계약 관련(44.0%) 피해 많아

전자상거래 구입 가구의 피해구제 신청 사유로 균열·뒤틀림, 흠집, 수리미흡 등 품질·A/S 사례가 47.0%(750건)로 가장 많았고, 계약 관련 사례가* 44.0%(702건)로 뒤를 이었다.

* 사업자의 청약철회 거부, 계약 불이행, 환급 거부 등


                             [ 피해구제 신청 이유별 현황 ]

순번

사유

접수()

비율(%)

1

품질 및 A/S 불만

750

47.0

2

계약 관련 불만

702

44.0

3

표시.광고

86

5.4

4

부당행위

21

1.3

5

기타

37

2.3

1,596

100.0


한국소비자원은 전자상거래로 가구를 구입하는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온라인쇼핑협회 및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와 시장 건전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통신판매중개업자에게 다발 소비자 피해에 대한 사전 예방적 소비자보호체계 마련을 권고했다. 또한 전자상거래 가구판매 업체에 철저한 품질관리, 사후서비스 강화, 정확한 정보제공 및 분쟁이나 불만처리에 필요한 적절한 인력 확충 등을 요구했다.


아울러 소비자에게 전자상거래를 통한 가구 구입 시 ▲품질보증기간 및 A/S 기준을 꼼꼼히 확인할 것, ▲배송비·반품비 등 추가 비용을 포함한 청약철회 조건을 검토할 것, ▲배송된 가구는 배송인과 함께 하자여부를 확인할 것, ▲품질불량, 계약불이행 등이 확인되면 증거자료 확보 후 즉시 사업자에게 이의를 제기할 것 등을 당부했다.



[ 한국소비자원 2019-03-27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701 무더운 날씨에는 이물 혼입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3 2020.07.15
2700 무더운 여름, 물놀이 안전사고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6 2019.07.05
2699 무더운 여름철, 선풍기 안전하게 사용하기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9 2017.06.16
2698 무더위 시작 전, 에어컨 안전점검 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9 2020.04.27
2697 무덥고 습한 여름철, 의료기기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3 2020.06.25
2696 무독성·친환경으로 표시한 일부 그림물감에서 유해물질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9 2021.06.01
2695 무등록 제조 제품을 소분한 곡류가공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4 2021.06.29
2694 무등록 제조한 기타농산가공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5 2021.07.29
2693 무선이어폰과 스피커, 화재 위험 있으니 조심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3 2020.04.07
2692 무시동 히터 사용 시 배출가스와 고온 화상에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5 2022.03.25
2691 무신고 수입.제조일자 변조 식품첨가물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8 2021.06.22
2690 무염 표기와 다르게 가염 캐슈넛이 함유된 로손 초벌믹스넛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5 2021.12.27
2689 무인 키즈풀(워터룸) 안전기준 마련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9 2023.10.24
2688 무좀약 등, 안약으로 오인해 눈에 넣는 사고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0 2018.05.31
2687 무좀약을 눈에? 안약 오인사고 주의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1 2021.11.16
2686 무첨가 표시한 일부 건조 과채류에서 이산화황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9 2021.12.21
2685 문자 또는 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통해 가족 또는 친구를 사칭하는 보이스피싱에 유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5 2020.11.04
2684 물기 많은 여름철 감전사고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9 2020.07.02
2683 물기·습기 많은 장마철, 감전사고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0 2022.06.23
2682 물기와 습기 많은 여름 감전사고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7 2018.06.22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211 Next
/ 21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