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족구병 발생 지속 증가, 예방수칙 준수 재당부!


수족구병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0~6세가 큰폭으로 증가

수족구병이 의심(발열, 물집(입안, 손, 발))되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기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손씻기의 생활화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최근 수족구병* 환자발생이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수족구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 수족구병: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등 장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열 및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특히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 또는 대변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됨.

전국 95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수족구병 의사환자*수는‘19년 23주(6.2~6.8) 21.5명(외래환자 1,000명당), 24주(6.9~6.15) 29.0명, 25주(6.16~6.22) 41.0명으로 지속 증가하였고, 특히, 0-6세 발생(49.3명)이 높았으며 8월말까지 환자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수족구병의사환자 발생분율(‰) : 수족구병의사환자수 / 전체 외래환자수×1,000

** 수족구병 표본감시결과 확인: 질병관리본부 감염병포탈 홈페이지(http://www.cdc.go.kr/npt) → 소식지 → 감염병표본감시 주간소식지(매주 목요일 17시 이후)

수족구병은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대부분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이며,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면 감염 예방이 가능하나,

일부 환자에서는 고열, 구토, 마비증상 등이 나타나는 뇌막염, 뇌실조증, 뇌염 등 중추 신경계 합병증 외에 심근염, 신경원성 폐부증, 급성 이완성 마비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발열, 입안의 물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 등 수족구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수족구병 발생 예방 및 전파 방지를 위해 예방수칙를 반드시 준수하고,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이므로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는 아이 돌보기 전·후 손씻기, 장난감 등 집기 청결히 관리하기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였다.


< 수족구병 예방 수칙 >

  • 올바른 손 씻기
    • 흐르는 물에 비누나 세정제로 30초 이상 손씻기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 특히 산모, 소아과나 신생아실 및 산후조리원, 유치원, 어린이집 종사자
  • 올바른 기침예절
    • 옷소매 위쪽이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 철저한 환경관리
    •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소독 하기(붙임 3 참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을 철저히 세탁하기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 받고 등원 및 외출 자제 하기(발병후 1주일)



[ 보건복지부 2019-06-2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881 Peg Perego 승용완구, 납·카드뮴 함유되어 판매 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19.05.16
2880 아프리카 코모로에 2단계 여행경보(여행자제) 발령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19.03.27
2879 씻은 채소는 반드시 냉장보관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19.02.26
2878 잇단 여행사 폐업으로 인한 소비자피해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18.10.10
2877 스키 탈 때 안전수칙 꼭 지키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17.12.14
2876 Babymoov 고무젖꼭지(Pacifier Clip), 질식위험으로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17.12.06
2875 위생취약우려 식품취급시설 점검 결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17.08.11
2874 택배회사, 정부기관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경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7 2023.03.22
2873 제품의 베인 자국으로 인해 파손될 우려가 있는 미끄럼 방지 패드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7 2023.03.16
2872 2-클로로에탄올이 포함된 Boots 영양제[6]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7 2022.03.10
2871 일부 제품 포장 미흡으로 품질 저하 우려있는 김 식품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7 2021.12.27
2870 알레르기 성분(밀) 미표시된 Lindt 초코바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7 2021.12.22
2869 이물질(철 성분) 혼입 가능성 있는 유니클로 에어리즘 탱크탑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7 2021.09.13
2868 ㈜신우전자 주방자동소화장치 관련 3개 건설사 자발적 조치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7 2020.04.13
2867 소상공인 대상 금융지원 등을 가장한 보이스피싱 주의(소비자경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7 2020.04.08
2866 RED5 전동 거미 완구, 화재 위험 있어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7 2019.11.04
2865 유명 피트니스플랫폼 피해신고 급증…소비자 이용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7 2019.11.04
2864 봄나물 5종에서 기준초과 농약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7 2019.04.03
2863 Pro-Tec 헬멧 2종, 머리가 다칠 위험이 있어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7 2017.12.06
2862 질식 위험 초래하는 School Bus Busy Board 판매 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6 2023.04.10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214 Next
/ 21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