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조회 수 15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주요부품이 변경되어 화재나 감전의 위험이 있다고 확인된 LED 등기구 43개, LED 램프 8개 제품이 보상(리콜)명령 조치됨
 
ㅇ 국가기술표준원(원장:성시헌)은 LED등기구, LED램프, 코드, 절연전선, 케이블 등 196개 전기용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비자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51개 제품에 대하여 리콜명령을 내림
 
* 제조(수입,판매)업체와 모델명은 별첨
 
□ 리콜명령한 51개 제품의 결함내용은 다음과 같음
 
ㅇ LED등기구와 램프 51개 제품 대부분은 사업자가 가격경쟁력 등의 이유로 주요부품(컨버터, 전류퓨즈 등)을 변경하거나 누락한 채 제조하여 사용시 화재나 감전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
 
ㅇ LED등기구 22개 제품은 발광부를 보호하는 등기구 커버가 손으로도 쉽게 열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사용시 감전의 위험이 있음
 
* 충전부가 신체에 접촉되면 감전될 수 있으므로, 충전부는 드라이버 등의 공구를 이용해서 열수 있는 구조로 제작되어야 함

- LED등기구 12개 제품은 주요부품이 내장된 케이스(외곽)에 감전보호장치가 연결되어 있지 않아 제품에 사람의 손이 닿으면 감전될 수 있음
 
ㅇ LED램프 2개 제품은 발광부의 온도가 기준치를 초과하여 화재의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이번 조사 결과 불법·불량 LED제품이 많이 적발됨에 따라, 국표원은 법 개정을 통해 처벌수위를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불법·불량 LED제품을 집중 단속할 계획임
 
ㅇ 정상적으로 인증을 받은 후 고의로 부품을 변경하여 제조하는 경우에는 현재의 리콜명령 및 인증취소 처분에 그치지 않고 형사처벌까지 할 수 있도록 4월 임시국회에서 「제품안전기본법」을 개정 추진
 
ㅇ LED등기구를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하여 연중 1회 실시하던 안전성조사를 분기별로 확대 실시
 
* 전기용품 5품목(직류전원장치, 컴퓨터용 전원공급장치, 형광등용 안정기, 멀티콘센트, LED등기구)공산품 5품목(완구, 유‧아동복, 어린이용 장신구, 가구, 창문블라인드)
 
- 또한 금년 2분기중 경찰청과 합동으로 LED 불법·불량제품 제조공장을 단속하고 소비자단체, 지자체와 공동으로 전국단위 점검 연중 실시
 
□ 국표원은 이번 리콜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에 공개하고,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에 제품바코드를 등록하여 전국 대형 유통매장에서의 판매를 즉시 차단할 것임
 
ㅇ 또한 리콜처분된 기업들은 유통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수거하고, 소비자에게 이미 판매된 제품에 대해서는 수리나 교환 등을 해주어야 함
 
* 리콜명령 받은 제품은 ①「제품안전정보센터」 접속⟶②왼쪽 위「제품리콜」 클릭⟶③「리콜정보검색」에서 확인
 
□ 국표원은 이번 리콜조치와 관련하여 소비자들은 해당제품의 제조․수입․판매사업자에게 수거 및 교환을 해줄 것을 적극 요구할 필요가 있으며, 수거되지 않은 제품 발견시 국표원(043-870-5427,5424) 또는 한국제품안전협회(02-890-8300)로 신고해 줄 것을 부탁함
 
ㅇ 아울러, 한국LED보급협회는 LED민원 헬프데스크(1544-9590)를 운영하여 소비자에게 리콜제품과 리콜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동주택에 설치된 불량LED 제품의 수거·교환*을 도와줄 예정임
 
* 공동주택의 유지보수 업체와 불량 LED제조업체와의 중재 역할 수행

[별첨] 제품 안전성조사결과 리콜명령대상 제품(51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2015-04-0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800 사용 시 튕겨 나와 중상 및 사망 위험 있는 체인톱 디스크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3 2022.06.13
2799 더키월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3 2022.09.01
2798 프탈레이트계 가소제(DEHP) 과다 함유한 SEA 700 유아용 튜브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3 2022.11.16
2797 식중독균 검출 수입 성장기용조제식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4 2018.12.10
2796 수입 갈랑가(갈) 제품이 흑생강으로 확인되어 회수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4 2018.12.20
2795 대구 홍역 유행, 전국 확산 방지 조치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4 2019.01.11
2794 설 연휴 국내외 감염병 발생 주의 당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4 2019.01.29
2793 균열이 쉽게 생겨 낙상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Fischer 스키부츠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4 2020.04.13
2792 땅콩 성분 미표시된 7-Select 프레즐 과자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4 2020.08.24
2791 바늘 조각 혼입 가능성 있는 언더아머 아동용 트레이닝 재킷 (3)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4 2021.04.28
2790 방울이 쉽게 분리되고 크기가 작아 질식 위험 있는 딸랑이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4 2021.05.12
2789 기계톱 안전사고, 60대 이상 고령층에 다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4 2021.06.24
2788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미흡한 Dr. Frei 마스크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4 2021.06.24
2787 벌초 등 야외활동 시, 말벌 쏘임 조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4 2021.09.01
2786 가을철 농작업 중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4 2021.09.07
2785 성분 표시가 정확하지 않은 Jurlique 페이스오일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4 2021.11.04
2784 과도한 온도 상승으로 인해 화상 및 화재 위험 있는 A艾美特 전기 히터 판매차단(1)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4 2021.11.04
2783 금속 이물질 혼입 위험 있는 MAISON COLIBRI 다크 초콜릿 마들렌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4 2022.02.10
2782 포장 비닐 얇아 질식 위험있는 목욕 장난감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4 2022.04.04
2781 대학생 청년층, 사기성 작업대출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4 2022.05.24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213 Next
/ 213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