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조회 수 2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8년 소비자 위해동향 분석

- `가구' 관련 위해신고 급증, 6세 미만 영유아 안전사고 많아 -


2018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소비자 위해정보는 총 72,013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가구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도별 접수건수(증감률): ’16년 69,018건 → ’17년 71,000건(2.9%) → ’18년 72,013건(1.4%)


* CISS(Consumer Injury Surveillance System)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전국 62개 병원, 18개 소방서 등 80개 위해정보제출기관과 1372 소비자상담센터 등을 통해 위해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평가하는 시스템

◎ ‘가구·가구설비’ 품목 위해정보 전년 대비 급증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2018년 접수된 소비자 위해정보를 분석한 결과, 위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품목은 `가구 및 가구설비'로 전체의 17.3%(12,438건)를 차지했다. 충돌, 추락 등 가구로 인한 상해가 지속 발생하고 라돈 검출 매트리스와 유해물질 검출 놀이매트 관련 언론보도 등으로 위해정보 접수가 급증*했다.

*매트리스(2,187건, 전년대비 2,840.3% 증가), 놀이매트(866건, 전년 대비 921.3% 증가)

한편 위해가 발생한 장소는 ‘주택’이 53.0%(38,141건), 위험·위해 원인은 미끄러지거나 부딪히는 등 ‘물리적 충격’이 42.5%(30,561건)으로 가장 많았다.

◎ 6세 미만 영유아 뇌진탕·골절사고 빈발

연령 확인이 가능한 위해정보 63,834건을 분석한 결과, 만 14세 이하 어린이의 안전사고 건수가 37.7%(24,097건)를 차지했다. 이 중 6세 미만 영유아의 안전사고 건수가 19,250건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영유아에게 치명적인 ‘뇌진탕(774건)’과 ‘골절(749건)’ 사고의 경우 각각 86.3%와 65.1%가 주택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금번 분석 결과를 활용하여 지속·다발하는 계층별·장소별·산업별 위해품목 및 위해원인에 맞는 소비자안전주의보 발령, 콘텐츠 제작·보급, 안전 캠페인 시행 등의 위해저감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위해가 발생했거나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 위해정보신고 핫라인(☎080-900-3500)이나 모바일앱 또는 한국소비자원 CISS 홈페이지(www.ciss.go.kr)를 통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소비자원 CISS 홈페이지 내 ‘위해정보동향’ - ‘소비자위해동향’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소비자원 2019-04-0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703 노후아파트, 전기안전 취약하고 화재 위험 높아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9 2017.11.02
2702 라벨에 미표기된 알러지 성분이 포함된 ONISIFOODS 레토르트 밥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8 2023.04.05
2701 라벨에 미표기된 땅콩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Drizzilicious 쌀과자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8 2023.04.03
2700 청소년, 고카페인 음료 과다섭취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8 2023.04.03
2699 플라스틱 부품이 혼입될 가능성이 있는 크리스마스 초콜릿 판매 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8 2023.03.16
2698 폭발·화재 및 화상 위험 있는 플라즈마 절단기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8 2023.03.10
2697 접지가 미흡하여 감전 위험있는 Aisilan 벽 조명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8 2023.02.13
2696 불법사금융 이제 그만! 불법대부광고에 속지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8 2021.06.21
2695 코로나19 상황을 틈탄 불법대출광고 소비자피해 주의 경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8 2020.03.26
2694 손상발생 해마다 증가, 손상예방이 중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8 2019.12.18
2693 모임에 갈 때에는 항상 비상구를 먼저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8 2019.12.13
2692 여름철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8 2019.08.02
2691 멜라루카 인터내셔날코리아㈜, MIT 포함된 세정제 2종 회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8 2018.08.27
2690 Eternal ink 문신잉크(Cocoa Bean), 발암 물질 허용기준 초과로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8 2018.07.19
2689 Paw Patrol 어린이 코스튬 의상, 질식 위험 있어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8 2018.04.12
2688 시중 유통 가공식품 중 표백제 및 발색제 사용 안전한 수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8 2018.02.01
2687 국립공원 사망사고 절반은 심장돌연사, 가을철 산행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8 2017.09.29
2686 톨루엔 안전기준 위반한 Zhanlida 접착제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7 2023.04.04
2685 라벨에 미표기된 알러지 성분이 포함된 Skinnydipped 견과류 가공품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7 2023.03.10
2684 표면 최대온도 기준 초과한 발열조끼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7 2023.03.09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214 Next
/ 21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