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조회 수 1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5G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이동통신 서비스와 단말장치를 판매하면서 불법지원금 지급을 약속한 후 종적을 감추는 소위 ‘먹튀’ 등 사기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과거 구체적인 피해사례로는 사전승낙서가 없는 판매자가 온라인상에서 카페·밴드 등을 통해 개통희망자를 내방 유도하여 신청서 작성 및 단말기 대금을 납부케 한 후, 광고했던 불법지원금 수준을 맞추기 어려워지자 먼저 개통희망자에게 나중 개통희망자가 납부한 단말기 대금을 불법지원금으로 지급하여, 대금을 모두 납부하고도 개통을 받지 못한 피해자들이 다수 발생한 사례(약 500명)가 있었다.

또한, 이용자에게 단말기 할부금의 일부를 현금으로 받고 2∼3개월 이후에 남은 할부원금을 완납처리 해 주겠다고 약속하였으나 완납처리가 되지 않았고, 해피콜이 올 경우 정상적인 구매라고 답변할 것을 요청하여 철회도 어렵게 하는 등의 피해사례(약 110여건)가 접수된 바 있다.

이용자들은 이동통신 서비스에 가입할 때 반드시 ▲영업장(온·오프라인 매장)에 게시되어 있는 사전승낙서 등 판매자 정보를 확인하고, ▲휴대폰 가격이 과도하게 저렴하거나, ▲택배 등을 통해 신분증을 요구하거나, ▲음어 등을 통해 현금을 되돌려 주는 등의 혜택을 제시할 경우 약속된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계약체결에 보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특히, 이용자가 판매자의 신원을 알 수 없는 온라인 판매중계사이트 등을 통해 거래할 때에는 판매자가 단말기 선입금을 가로채면 돌려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통 3사에 이동통신서비스와 단말장치 판매시 현행화된 사전승낙서를 게시토록 하고, 선입금 및 페이백 약속, 신분증 보관·악용 등에 의한 이용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사의 대리점과 판매점에 대한 교육과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도록 하였다.



[ 방송통신위원회 2019-03-2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901 수은 함유해 신경계 손상 위험 있는 Daggett & Ramsdell 피부미백제품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 2020.04.13
2900 물티슈 정확히 알아보아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 2020.04.01
2899 뚜껑의 잠금장치 하자로 인해 화상 위험 있는 SUPOR 보온병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 2020.02.17
2898 베이비 모니터 설치 시 주의사항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 2020.02.04
2897 감염병 예방수칙 지켜 건강한 설 명절 보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 2020.01.16
2896 상조 피해주의보 발령: 만기 시 100% 환급. 상조회사와 소비자의 동상이몽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 2019.07.24
2895 Herbivore 수분크림, 곰팡이 오염 가능성 있어 판매 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 2019.06.14
2894 국세청 사칭, 이메일에 속지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 2019.06.03
2893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노니 분말.환 제품' 조사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 2019.05.02
2892 My Baby 조명, 아동 삼킴사고 발생 위험으로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 2019.02.07
2891 장기렌터카, 다른 렌탈 상품보다 대여료 연체에 주의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 2018.06.22
2890 학생들의 신학기 학교생활 시작, 인플루엔자·수두·유행성이하선염 등 감염병 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 2018.03.02
2889 M Distribution 성기능 개선제 3종, 안전성 검증되지 않은 성분 검출로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 2017.12.06
2888 NVIDIA Shield의 유럽형 전원어댑터, 감전위험으로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 2017.10.31
2887 방문판매 교육서비스, 위약금 과다 등 계약해지 관련 피해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 2017.10.20
2886 배터리 화재 위험 있는 Hataya 조명기구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0 2023.04.03
2885 품질 문제 있는 엽산 함유한 BetterYou 구강 스프레이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0 2021.01.27
2884 일본뇌염 환자 발생에 따른 주의 당부 !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0 2020.10.16
2883 헤나 염모제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0 2019.01.29
2882 지하철, 장애인 이용 시 안전사고 위험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0 2018.12.18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211 Next
/ 21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