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3월 이후 연속 3주간 유행기준(6.6/외래환자 1,000이하로 감소

◇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및 기침예절 준수 당부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17년 12월 1일 발령하였던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5월 25일(금)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
    * 2017-2018절기 유행기준: 6.6명(외래환자 1,000명당)

 ○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결과 의사환자수*는 제18주 (4.29~5.5) 6.2명 (외래환자 1,000명당), 제19주(5.6~5.12) 6.1명, 제20주(5.13~5.19) 6.0명으로 3주 연속 유행기준(6.6명)보다 낮았다.
     * 의사환자: 38℃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
     * 제20주(5.13∼5.19)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양성률 2.8%(7건/252건 의뢰)

 ○ 유행해제는 의사환자수가 3월 이후 3주 연속 유행기준이하일 경우 인플루엔자 자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결정하고 있으며, 5월 23일 자문결과 2017-2018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5월 25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주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 : 첨부 참고
<주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 첨부 참고


□ 2017-2018절기 인플루엔자는 2016-2017 절기에 비하여 2주 빠르게  정점에 도달하였고, 유행초기부터 B형 인플루엔자가 A형과 함께 유행하였으며, 3~4월의 봄철 인플루엔자 유행은 없었다.

 ○ 2017-2018절기의 정점은 ‘18년 1주(12.31~1.6) 72.1명으로 지난 절기의 정점인 ’16년 52주(12.18~2.24) 86.2명보다 시기가 빨랐으며 의사환자는 낮게 나타났다.
 ○ 그러나 과거 B형 인플루엔자는 봄철 유행을 하였으나, 이번 절기에는 유행초기부터 A형과 B형이 함께 발생하는 양상을 보였다.

발생분율*(/1,000)

 

(Week)

12

13

14

15

16

17

18

19

20

2016-2017절기

13.1

13.7

16.7

15.8

14.5

13.3

9.5

6.8

7.6

2017-2018절기

8.0

7.2

6.2

6.8

5.8

7.6

6.2

6.1

6.0

* 2013년 제36주부터 개편된 인플루엔자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신고 된 자료임(200개 기관 참여)

 ○ 유행주의보 발령시점과 종료 시점 모두 지난절기에 비해 한 주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표 1> 절기별 유행기준 및 유행주의보 발령·종료 시점

절기

유행기준

(/1,000)

유행주의보 발령 시점

(ILI/1,000)

유행주의보 해제 시점(ILI)

정점(ILI/1,000)

1

2

2017-2018

6.6

2017.12.1.(7.7)

2018.5.25.(6.0)

72.1(1)

-

2016-2017

8.9

2016.12.8.(13.5)

2017.6.2.(6.7)

86.2(52)

-

2015-2016

11.3

2016.1.4(12.3)

2016.5.27.(6.0)

53.8(7)

-

2014-2015

12.2

2015.1.22(14.0)

2015.5.21(6.2)

45.5(8)

35.6(12)

2013-2014

12.1

2014.1.2(15.3)

2014.5.1(6.4)

64.3(7)

-

2012-2013

4.0

2013.1.17(4.8)

2013.5.27(2.8)

12.7(9)

-

2011-2012

3.8

2012.1.5(4.7)

2012.5.25(2.8)

23.1(6)

20.3(13)

2010-2011

2.9

2010.10.1(4.48)

미실시

23.89(52)

-

2009-2010

2.6

[A(H1N1)pdm09 발생]

미실시

44.96(45)

20.45(15)

  

 

□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유행은 해제되었지만 수족구병 등이 증가하고 있고,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평소 철저한 손씻기 및 기침예절 준수를 당부하였다.
 

  

 개인위생수칙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외출 배변 후식사 전·기저귀 교체 전·코를 풀거나 기침재채기 후 등

 기침예절 실천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기침 후 반드시 올바른 손씻기 실천

호흡기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자기 손으로  만지지 않기


   


[ 보건복지부 2018-05-25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980 예방접종주간을 맞아 코로나19 백신 접종 참여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89 2022.04.28
2979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 발생에 따른 예방수칙 준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89 2022.05.17
2978 라벨 미표기 성분(대두) 함유하여 알러지 위험 있는 Mrs MILER’S Homemade jams 베이컨 잼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89 2022.08.25
2977 실리카겔 혼입 가능성 있어 리콜된 Nestle 코코아 분말(2)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89 2023.01.13
2976 올 겨울 기습 한파 예상, 한랭질환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0 2018.12.05
2975 개인투자자의 신용거래 동향 및 투자자 유의사항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0 2020.10.26
2974 유리조각 혼입 가능성 있는 Miss Vickie’s 과자 판매차단(1)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0 2020.12.07
2973 유명 패션 브랜드 ‘아미(ami)’ 사칭 해외 온라인 쇼핑몰 소비자피해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0 2021.05.27
2972 염모제 폭발 사고에 조심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0 2021.07.02
2971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VEVOR 레이저 각인기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0 2021.10.28
2970 에틸렌옥사이드가 검출된 MDH 커리 가공식품 판매차단(4)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0 2021.11.04
2969 전화금융사기 범죄피해 증가에 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0 2022.04.26
2968 나를 구제하지 못하는 ?내구제 대출(휴대전화 깡)?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0 2022.05.27
2967 "겨울철 전열기 사용 시 화재·화상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0 2022.11.28
2966 인터넷 불법 대출광고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1 2018.11.21
2965 겨울철 주류 안전하게 보관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1 2018.12.05
2964 제품 결함으로 감전 위험 있는 Liitokala 건전지 충전기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1 2020.10.05
2963 생활 속 유해물질 안전정보를 알려 드려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1 2020.11.17
2962 유명 아이돌그룹 굿즈 판매 온라인 쇼핑몰 소비자 주의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1 2021.02.04
2961 디지털 콘텐츠 구독, 부당 거래관행으로 소비자피해 우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1 2021.01.27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213 Next
/ 213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