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조회 수 2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사고 조심하세요!
-주간(5.5.~5.11.) 안전사고 주의보-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들과 많이 찾는 놀이공원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였다.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집(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최근 5년(‘13~‘17)동안 놀이공원*을 방문한 사람은 7,700만 여명이다.
* ‘13년 기준 방문객 수 상위 5개 시설(워터파크 등 물놀이 전용시설 제외)

월별로 살펴보면, 5월에 1,100만 여명(14.1%)이 놀이공원을 찾아 가장 많은 방문객을 기록하였으며, 10월(1,030만 여명, 13.4%), 8월(990만 여명, 12.8%)순으로 많았다.

같은 기간(‘13~‘17) 발생한 놀이기구 사고*는 총 79건이며, 111명의 인명피해(사망 5, 부상 105)가 발생하였다.
* 지자체에 보고된 바이킹, 롤러코스터, 회전목마 등 「관광진흥법」에 따른 유기시설(기구) 사고

5월에 11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였으며, 기구 오작동과 안전수칙 미준수 등이 사고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린이는 보호자가 한눈을 판 사이 발생한 위험한 행동이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보호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즐거운 어린이날이 되기 위하여 다음 사항을 숙지하여야 한다.

<사람이 많은 놀이공원에서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한다.>

- 많은 인파로 어린이가 밀려 넘어지거나, 뛰어다니다가 다른 사람이나 시설물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심한다.
- 물놀이 시설에서는 미끄러질 수 있으므로 보행 시 주의하여야 하며, 접근금지 구역에 절대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 어린이가 보호자를 놓치는 경우를 대비하여 사전에 어린이에게 가까운 안내소로 가서 도움을 받도록 일러둔다.

<아이들과 놀이기구를 탈 때는 안전수칙을 준수한다.>
- 탑승 전에 대기하면서 안전선 밖으로 넘어가거나, 안전울타리 밖으로 머리를 내미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지도한다.
- 놀이기구 마다 정해져 있는 키 제한을 반드시 준수하여야 하며, 보호자가 동승할 때는 어린이가 안전장비를 제대로 장착하였는지 꼼꼼히 확인한다.
- 안전장치가 없는 기구에서는 어린이가 일어서거나 밖으로 물건을 던지는 등의 돌발행위를 하지 않도록 사전에 일러두어야 한다.
- 탑승 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에 다른 시설을 이용해야 하며, 어린이가 어지럼증이나 구토를 호소하는 경우 탑승시키지 않는다.

서철모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은 “자녀와 놀이기구에 탑승하는 경우 안전장비를 확실하게 착용하고,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행정안전부 2019-05-02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942 농기계 안전사고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4 2019.04.11
2941 인플루엔자 지속 증가, 감염 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7 2019.04.12
2940 여드름약 '이소트레티노인' 사용 전 임신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3 2019.04.16
2939 주식투자정보서비스, 소비자 피해 4배 이상 급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4 2019.04.16
2938 식약처, 사용 금지 살균보존제 함유 세척제 회수.폐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7 2019.04.17
2937 휴대폰 앱을 이용한 신종 보이스피싱 사례 발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82 2019.04.18
2936 수족구병 환자 발생 증가,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1 2019.04.18
2935 이사철 가스안전사고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7 2019.04.18
2934 베트남, 필리핀 등 홍역유행 계속, 여행 전 예방접종 필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0 2019.04.23
2933 인터넷교육서비스, 6개월 이상 장기계약 피해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3 2019.04.23
2932 말라리아, 위험지역 거주나 여행 시 감염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8 2019.04.24
2931 제조일자 변조한 수입 냉동가오리날개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2 2019.04.26
2930 나들이 철 5월에는 이런 재난안전사고를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6 2019.04.26
2929 에어컨 사전 구매 및 점검으로 설치·수리 지연 예방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1 2019.04.26
2928 5월 가정의 달 맞아,해외여행 시 뎅기열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6 2019.04.29
2927 질병관리본부, 여름철(5~9월) 감염병 예방 관리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44 2019.05.02
2926 5월 가정의 달 나들이, 식중독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6 2019.05.02
2925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노니 분말.환 제품' 조사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3 2019.05.02
2924 의료기기인 '모유착유기',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50 2019.05.02
2923 중금속 기준초과 검출 농산물 '우슬' 제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2 2019.05.02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211 Next
/ 21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