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하우스 유아용 샌들, 파손으로 인한 부상 위험 있어 판매 중단

by 소비생활센터운영자 posted Sep 0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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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미키하우스 유아용 샌들(더블B 샌들*)에 발을 고정시키는 끈이 분리될 가능성이 있고, 이로 인해 어린이가 부상을 입을 수 있어 해외에서 리콜되고 있다는 정보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됨에 따라 국내유통 여부를 조사했다.
*국내에는 ‘DB 액티브티 샌들’로 유통

  조사 결과, 국내 공식 수입업체를 통해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판매 중단 등의 조치를 권고하였다.

  이에, 해당 사업자는 제품의 판매를 중단(2018.7.24.기준)하고, 기존에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에게 환급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지일무역(☏02-425-7187)을 통해 환급 조치를 받을 수 있다.
 

< 파손으로 인한 부상 위험 있는 미키하우스 유아용 샌들 판매중단 안내 >

1. 대상제품
- 제품 상세 정보
브랜드미키하우스제품사진
제품명더블B 샌들
※국내에는 ‘DB 액티브티 샌들’로 유통
상품번호62-9401-264
제품특징네이비블루와 오렌지 색상이 있으며,
사이즈 범위는 15∼20cm이고,
제조기간은 ’18.4.27.∼6.22.인
유아용 샌들

2. 조치 사유
- 신발에 발을 고정시키는 끈이 분리될 가능성이 있고, 이로 인해 어린이가 부상을 입을 수 있어 일본에서 리콜됨.
3. 기 조치 사항
- 국내 공식수입사인 지일무역은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환급 진행 중
4. 소비자 유의사항 및 조치 방법
-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지일무역을 통해 환급 조치를 받을 것
5. 문의처
- 지일무역 ☎02-425-7187



[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2018-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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