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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행주의보 발령(2019.11.15.)이후 지속적으로 환자 발생 증가(45주 7.0명→  49주 19.5명)
◇ 발열, 기침 등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
◇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최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유사증상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감염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 예방접종 및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

 ○ 지난 11월 15일 2019-2020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45주, 외래환자 1,000명당 7.0명)한 이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9년 49주(12.1~12.7)에 외래환자 1,000명당  19.5명에 달했다.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 47주(11.17-23.) 9.7명 → 48주(11.24-30.) 12.7명 → 49주(12.1-7.) 19.5명(/외래환자 1,000명)

 

2019-2020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5.9/1,000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공식 : 과거 3년간 비유행기간 평균 인플루엔자의사환자(ILI) 분율 + 2×표준편차)

 

 ○ 연령별로는 7-12세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가장 높은 등 집단생활을 하는 초·중·고생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 (7~12세): 47주 24.1명 → 48주 35.2명 → 49주 59.5명 (/외래환자 1,000명)
     (13~18세): 47주 13.7명 → 48주 20.7명 → 49주 21.4명 (/외래환자 1,000명)

< 그림 붙임 참조 >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시 결과 2019-2020절기 시작(2019.9.1.) 이후 제49주까지(2019.12.7.) 총 219건의 바이러스가 검출되었고 이 중 A(H1N1)pdm09는 153건(69.9%), A(H3N2)는 58건(26.5%) 그리고 B(Victoria)는 8건(3.6%)이었고,

  - 검출된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오셀타미비르 계열 항바이러스제*에 내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타미플루캡슐 등 경구투여용 항바이러스제

□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미접종자는 빠른 시일 내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하였다.

    * (예방접종률)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75.0%(6세 이하 82.7%, 7∼9세 73.6%, 10∼12세 62.5%), 임신부 31.3%, 만 65세 이상 어르신 83.0%(12.10.기준)

 ○ 특히,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합병증 발생이 높은 임신부들과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접종률이 낮은 10~12세 어린이는 12월 내 예방접종을 완료하도록 당부하였다.
□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소아,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환자는 유행주의보 발령 시 인플루엔자 검사 없이 항바이러스제의 요양급여가 인정되므로,

 ○ 38℃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 같은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진료를 받도록 권고하였다.(붙임11 참조)

 ○ 소아·청소년에서 경련과 섬망 등으로 인한 이상행동이 보도된 바 있는  오셀타미비르 계열 항바이러스제 부작용 논란과 관련해서는, 세계적으로 인과관계가 인정되고 있지 않으나,

  - 의료인에게는 인플루엔자 진료 시 이상행동 등 해당 증상 발생에 대한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는 충분한 설명을, 환자 보호자에게는 이상행동이 나타날 수 있는 인플루엔자 발병 초기에 주의 깊은 환자 관찰을 당부하였다.

□ 아울러, 유행기간 동안 영유아 보육시설, 학교,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에서 인플루엔자 예방관리 강화를 요청하였다.

 ○ 영유아나 학생이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을 경우 집단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해열제 없이 체온이 정상으로 회복한 후 24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학원 등에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하고,

 ○ 노인요양시설 등 고위험군이 집단생활하는 시설에서는 직원 및 입소자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입소자의 인플루엔자 증상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호흡기 증상이 있는 방문객의 방문을 제한하며, 유증상자는 별도로 생활하도록 해야 한다고 권고하였다.

□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등은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과,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개인위생수칙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외출 후, 식사 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 용변 후 등

기침예절 실천

-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 기침 후 반드시 올바른 손씻기 실천

- 호흡기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씻지 않은 손으로 눈, , 입 만지지 않기

 

 

 

 [ 보건복지부 201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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