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외교부는 2.27.(수) 부로 인도네시아, 태국, 파키스탄, 튀니지, 에티오피아, 카메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조지아, 니카라과, 아이티, 에콰도르, 벨리즈 등 12개 국가에 대하여 2019년도 상반기 여행경보 정기조정을 실시하였다.
 
ㅇ 인도네시아 서수마트라 주에 대한 여행경보는 기존 1단계(남색경보, 여행유의)에서 2단계(황색경보, 여행자제)로 상향 조정되었고, 롬복 섬에 대한 여행경보는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되었다.
 
- 서수마트라 주에 대한 여행경보는 인도네시아 재난방재청에서 이 지역의 지진과 쓰나미 위험이 가장 높다고 경고함에 따라 상향 조정되었고, 롬복 섬에 대한 여행경보는 지난 2018년 8월 지진 이후 도로와 호텔 등의 복구가 완료되어 관광 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하향 조정되었다.
 
ㅇ 태국의 경우 3단계 여행경보가 발령된 지역(송크흘라, 파타니, 얄라, 나라티왓 주)을 제외한 전 지역(방콕, 치앙마이, 푸켓, 촌부리, 끄라비‧팡아, 치앙라이, 프라추압키리칸, 꼬사무이‧꼬팡안 섬 등 8개 지역 제외)에 발령되어 있던 1단계 여행경보(남색경보, 여행유의)가 해제되었다.
 
- 이번 여행경보 해제는 2014년 계엄령 선포 이후 과도정부 하에서 치안 상황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데 따른 것이며,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8개 지역에서는 여전히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고 있어 1단계 경보를 유지하기로 하였다.
 
ㅇ 파키스탄 펀잡 주 라호르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는 해당 지역의 치안 상황 개선에 따라 기존 3단계(적색경보, 철수권고)에서 2단계(황색경보, 여행자제)로 하향 조정되었다.
 
ㅇ 튀니지의 경우 해안 관광 도시 및 주요 상업 도시 등의 치안 상황 개선에 따라 튀니스와 그 주변 지역, 비제르트 주, 나불 주, 수스 주, 모나스티르 주, 마흐디아 주, 스팍스 주, 제르바 주 등 8개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기존 2단계(황색경보, 여행자제)에서 1단계(남색경보, 여행유의)로 하향 조정되었다.
 
ㅇ 에티오피아의 감벨라 지역, 베니샹굴-구무즈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는 1단계(남색경보, 여행유의)에서 3단계(적색경보, 철수권고)로 상향 조정되었다.
 
- 감벨라 지역과 베니샹굴-구무즈 지역은 수단 및 남수단 접경지역으로, 이번 조정은 해당 지역에 난민이 대규모로 유입되면서 사회 혼란과 종족 갈등을 비롯한 치안 불안 요소가 심화됨에 따른 것이다.
 
ㅇ 카메룬 최북부주에 대한 여행경보는 보코하람 등 극단주의 무장세력에 대한 카메룬군의 적극 대응으로 치안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기존 특별여행경보(즉시대피)가 해제되고 3단계 여행경보(적색경보, 철수권고)가 발령되었다.
 
ㅇ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경우 전 지역에 발령되어 있던 특별여행경보(즉시대피)가 해제되고 3단계 여행경보(적색경보, 철수권고)가 발령되었다.
 
- 이번 조정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최근 4년 간 우리 국민 관련 주요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았고, 정부와 반군 단체 간 평화협상이 지속되면서 정정 불안 상황이 다소 완화됨에 따른 것이다.
 
ㅇ 조지아의 경우, 압하지아와 남오세티아 지역의 정세 불안이 지속되고 있고, 조지아 정부가 자국의 허가 없는 외국인 방문에 대해 벌금 부과, 체포․구금 등 입장을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해당 지역에 대해 기존 2단계(황색경보, 여행자제)에서 3단계(적색경보, 철수권고)로 상향 조정되었다.
 
ㅇ 니카라과의 치안 불안 상황이 지속되면서 단기적으로 발령하는 특별여행주의보(철수권고) 발령이 장기화됨에 따라, 니카라과 전 지역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가 해제되고 이에 준하는 3단계 여행경보(적색경보, 철수권고)가 발령되었다.
 
ㅇ 아이티의 경우 2단계 여행경보(황색경보, 여행자제)가 발령되어 있던 북부 주와 북동부 주를 제외한 지역에 발령 중인 3단계 여행경보(적색경보, 철수권고)가 정세 불안과 대규모 폭력 시위 확대에 따른 치안 불안으로 인해 북부 주와 북동부 주를 포함한 아이티 전 지역으로 확대 발령되었다.
 
ㅇ 에콰도르의 산타엘레나 주(몬따니따 해변 관광지 제외)에 대한 여행경보는 기존 2단계(황색경보, 여행자제)에서 1단계(남색경보, 여행유의)로 하향 조정되었다. 몬따니따 해변 관광지에 대한 여행경보는 기존 2단계가 유지된다.
 
- 이번 조정은 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몬따니따 해변 관광지에서는 마약범죄나 성범죄 등이 자주 발생하는 반면, 산타엘레나 주 전체적으로는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평가됨에 따른 것이다.
 
ㅇ 벨리즈의 벨리즈시티와 과테말라 접경지역(오렌지워크 주, 카요 주, 톨레도 주)에 대해서는 여행경보 1단계(남색경보, 여행유의)가 신규 발령되었다.
 
- 벨리즈시티에서는 최근 인접국인 엘살바도르, 과테말라로부터 유입되거나 지원을 받는 갱단의 강력범죄가 증가 추세에 있고, 과테말라 접경지역인 3개 주의 경우에는 벨리즈-과테말라 양국 간 국경분쟁으로 인한 긴장이 지속되고 마약 밀수와 인신매매가 성행함에 따라 여행경보가 신규 발령되었다.
 
□ △여행경보 조정 상세 내역 및 단계별 행동요령, △국가별 최신 안전정보 등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www.0404.go.kr)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여행경보단계별 행동요령
- 1단계(남색경보) : (체류자) 신변안전 유의, (여행예정자) 여행 유의
- 2단계(황색경보) : (체류자) 신변안전 특별유의, (여행예정자) 여행 자제
- 3단계(적색경보) : (체류자) 긴급용무가 아닌 한 철수, (여행예정자) 여행 취소․연기
- 4단계(흑색경보) : (체류자) 즉시 대피․철수, (여행예정자) 여행 금지
- 특별여행주의보 : 여행경보 3단계에 준하는 효과
- 특별여행경보 : 여행경보 4단계에 준하는 효과
 
  

[ 외교부 2019-02-27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780 맘앤마트 / MOMNMART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9 2022.12.29
2779 맘앤쥬 펭귄 어린이 칫솔 자발적 환급 등 안내 강원도소비생활센터 516 2016.10.28
2778 맛있는 닭고기, 안전하고 건강하게 즐기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0 2017.07.07
2777 매년 증가하는 스키·스노보드 안전사고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9 2024.01.24
2776 맥각알칼로이드 성분 함유한 ALNATURA 스파게티 면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7 2021.12.01
2775 머리 보호 기능이 미흡한 TurboSke 어린이용 자전거 헬멧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3 2021.10.08
2774 머위, 취나물 등 총 4건 잔류농약 기준 초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9 2021.04.21
2773 머지플러스 주식회사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6 2021.09.09
2772 멀티모바일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55 2021.12.16
2771 메르스 확진자 발생에 따라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74 2018.09.10
2770 메마르고 강한 바람이 부는 봄, 산불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9 2023.03.16
2769 메트로마켓 / METRO MARKET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0 2023.06.30
2768 멜라루카 인터내셔날코리아㈜, MIT 포함된 세정제 2종 회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8 2018.08.27
2767 멜라민수지 주방용품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6 2018.05.29
2766 면세 SHOPPING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1 2022.04.28
2765 멸균 처리되지 않은 Medline 수술용 장갑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0 2020.07.01
2764 명절 대비 건강제품, 온라인 광고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7 2020.09.24
2763 명절사기 주의보 강원도소비생활센터 374 2017.01.24
2762 명품 구매대행 사크라스트라다 8월만 피해 200건 넘어 소비자주의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77 2022.09.07
2761 명품구매대행 쇼핑몰 ‘SD컬렉션’ 피해주의…배송지연?연락두절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0 2023.04.18
Board Pagination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213 Next
/ 213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