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조회 수 1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최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 낙뢰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기상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09~‘18) 평균 124,374회의 낙뢰가 발생하였다.
○ 작년에 발생한 전체 114,751회의 낙뢰 중 27%가 넘는 31,098회가 8월에 집중되었는데, 이는 대기 불안정으로 낙뢰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 인명피해는 최근 10년간(‘09~‘18) 총 46명의 사상자 발생하였는데 감전 피해자가 44명(95.7%), 화재 피해자가 2명(4.3%)이었다.
- 낙뢰가 사방이 개방된 산지(27명, 58.7%)나 농경지 등 개활지(10명, 21.7%)에서 주로 발생하는 만큼, 해당 장소에 가는 사람은 사전에 낙뢰 예보를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 재산피해는 최근 10년간(‘09~‘18) 총 748건이 신고 되었으며, 피해금액은 총 65억여 원이었다.
- 피해유형*은 전자장비 고장이 37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지 보호 장치를 설치하고 낙뢰가 많은 날에는 전원 플러그를 뽑아두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 전자장비 고장 372건, 화재 241건, 정전 63건, 시설물 파괴 27건 등

□ 낙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 낙뢰가 예보*가 있으면 가급적 야외활동을 삼가고, 부득이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 미리 적절한 피난장소(건물, 자동차 등)를 확인한다.
*(우리 동네 낙뢰정보)기상청 기상레이더센터 홈페이지(http://radar.km.go.kr) 제공
○ 낙뢰가 칠 때는 자세를 낮추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여야 하며, 큰 나무 아래나 금속 울타리, 철탑 및 가로등 주변은 위험하므로 주의한다.
- 개방된 공간에서는 주위보다 높은 지점이 되지 않도록 손으로 귀를 덮은 채로 머리를 가능한 땅에 가깝게 하여 웅크려 앉아야 낙뢰를 피할 수 있다.
- 또한 천둥이나 번개가 친 후에는 조급하게 움직이지 말고, 최소한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이동하는 것이 안전하다.
○ 천둥·번개가 칠 때 우산을 쓰거나 금속으로 만들어진 등산용 지팡이, 골프채 등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낙뢰를 끌어들일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자동차 안으로 대피한 경우 가급적 외부와 연결된 금속부분이나 라디오 등에 접촉하거나 작동하지 말아야 한다.
- 낙뢰 전류로 전자기기가 고장 날 수 있으므로, 낙뢰 이후 제대로 작동하는 지 기능을 점검하는 것이 좋다.

□ 서철모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은 “낙뢰 사고가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라며, “낙뢰 사고는 한번 발생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만큼 방심하지 말고 안전수칙을 생활화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행정안전부 2019-08-0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4201 볼트가 탈락하여 낙상 위험이 있는 자전거 변속 브레이크 레버(Apex 모델)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 2024.03.27
4200 라벨 미표기 알레르기 유발물질(땅콩) 함유된 Biona Organic 캐슈넛 버터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 2024.03.27
4199 납 성분 함유 기준을 초과한 자동 세제 디스펜서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 2024.03.27
4198 낙상 위험이 있는 Yunoa 목욕 의자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 2024.03.27
4197 과도한 농도의 납이 함유된 보풀 제거기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 2024.03.27
4196 감전 위험 있는 수조 조명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7 2024.03.27
4195 감전 위험 있는 USB 충전기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 2024.03.27
4194 수백~수천만원의 대출을 미끼로 한 초고금리 급전대출 사기에 속지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 2024.03.26
4193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검출된수입 ‘커피’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 2024.03.25
4192 여드름 관련 화장품 사용 시 주의사항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 2024.03.25
4191 대마성분 함유 젤리·사탕, 이런 해외직구식품 구매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 2024.03.25
4190 액상담배 쇼핑몰 JUYOUSO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8 2024.03.25
4189 이상운전 시험 시 기준온도 초과한 우진테크 발 보온기 교환 및 환불 조치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 2024.03.21
4188 화재 및 화상 위험이 있는 Lolanta 아동용 목욕 가운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 2024.03.21
4187 탈락한 부품 삼킴으로 질식 위험 있는 장난감 기차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 2024.03.21
4186 충전부 접촉 시 감전 위험성 있는 LED 조명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 2024.03.21
4185 제품 일부가 떨어져 상해의 위험이 있는 Nordic Track 덤벨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 2024.03.21
4184 절연 미흡해 감전 위험 있는 LED 손전등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 2024.03.21
4183 전압조정기 고장으로 화재 위험성 있는 잔디깎이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7 2024.03.21
4182 적합성 평가를 받지 않아 익사 위험 있는 NEWAO 구명조끼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 2024.03.2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1 Next
/ 21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