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휴가 절정기, 안전수칙 지켜 안전하게 보내세요
-주간(8.5.~8.11.) 안전사고 예보-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여름휴가가 절정에 이르면서 국민들께 물놀이 등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특히, 올해는 7월초부터 시작된 폭염이 장기화 되면서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이 급증하고 있다.
* 연도별 현황: 2016년 2,125명, 2017년 1,574명, 2018.7.28. 현재 2,042명

물놀이 인명피해는 휴가가 절정에 이르는 8월 초순에 44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특히 최근에는 다슬기를 잡다가 발생하는 사고*도 급증하고 있다.
* 연도별 현황: 2016년 32명, 2017년 20명, 2018.7.29. 현재 21명

또한, 식중독은 고온 다습한 환경 등으로 8월에 사고 발생 건수(197건)와 환자수(7,506명)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 지켜야 하는 안전수칙은 다음과 같다.

<폭염>

폭염 속 한낮의 무더위 시간에는 등산, 물놀이 등의 야외활동을 삼가고, 평소보다 물을 더 자주 마시고 충분히 휴식한다.

더운 날씨에 현기증, 두통, 구토, 근육경련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휴식하고, 증세가 지속되면 병원으로 가야 한다.


< 물놀이 >

물놀이 위험지역이나 금지구역에는 절대 출입하지 말고, 한적한 곳 보다 위급 상황에서 안전요원 등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장소가 좋다.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는 즉시 물 밖으로 나와 몸을 따뜻하게 하고, 특히 음주 후에는 절대 물에 들어가지 않는다.

어린이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입히고, 물가에 아이들끼리 두지 않는 등 항상 보호자가 확인할 수 있는 곳에서 놀게 한다.

아울러, 다슬기를 채취하는 경우 반드시 구명조끼를 입고 혼자 보다는 2인 이상 조를 이뤄서 함께 가도록 한다.

특히, 다슬기 채취망에는 물에 잘 뜨는 고무공이나 스티로폼 등을 달아 사고를 예방한다.

<식중독>

고온다습한 날씨에 음식물이나 식재료를 실온에 두면 쉽게 상하기 쉬우니 반드시 냉장 보관하고 가급적 빨리 섭취한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철저히 지킨다.


지만석 행정안전부 예방안전과장은 “휴가철 들뜬 마음에 자칫 안전에 소홀하기 쉬우니,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특히 지속되는 폭염에 개인위생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 행정안전부 2018-08-02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4263 "가정 내 작업공구로 인한 안전사고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6 2022.04.19
4262 "겨울철 전열기 사용 시 화재·화상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0 2022.11.28
4261 "고혈압약 복용시 이런 것은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4 2021.05.03
4260 "놀이터 안전사고 매년 천 건 이상 발생, '여름'이 41.6% 차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7 2022.06.22
4259 "다양한 변비약! 전문가와 상의해 선택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9 2021.06.28
4258 "올 여름 물놀이장 3년만에 전면 재개장, 안전사고 유의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2 2022.07.18
4257 "일반의약품 사용설명서 버리지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9 2021.01.18
4256 '(주)콜핑', 지퍼 매듭 마감 미흡한 티셔츠 무상수선·교환 조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710 2016.08.08
4255 '(주)콜핑', 지퍼 매듭 마감 미흡한 티셔츠 무상수선·교환 조치 강원도소비생활센터 910 2016.09.01
4254 '16년 2분기 해외 리콜제품 국내 유통 모니터링 결과 강원도소비생활센터 853 2016.09.26
4253 '과산화수소' 직접 먹어서는 절대 안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07 2020.05.14
4252 '금융당국 명의의 가짜 문서'를 보여주면서 과거 '투자 손실에 대한 보상'을 미끼로 '가상자산 투자'를 권하는 불법 유사수신 등에 유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9 2023.03.10
4251 '대박 코인' 등에 현혹되어 불법 유사수신 업체에 투자하는 경우 투자금을 전부 잃을 수도 있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7 2023.04.13
4250 '데메칠타다라필' 검출된 수입 캔디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4 2021.10.13
4249 '모기 잡는 모기'로 지카·뎅기 예방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72 2017.08.11
4248 '불법 스테로이드', 사용하지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57 2021.01.11
4247 '성형용 필러' 허가된 사용목적 꼭 확인해 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9 2020.11.17
4246 '슬램덩크' 가품 '굿즈' 판매하는 해외쇼핑몰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5 2023.03.22
4245 '식품안전나라', 반응형 웹 개편으로 편리하게 식품정보 확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2 2021.09.30
4244 '신재생 에너지 투자'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유혹하는 '얼굴없는 불법 유사수신 업체'를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7 2023.06.2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4 Next
/ 21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