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무더운 여름, 물놀이 안전사고에 주의하세요!
-주간(7.7.~7.13.) 안전사고 주의보 -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가는 인파가 많아지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였다.
□ 최근 5년(’14~’18)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기간(6~8월) 중 물놀이*로 인해 총 16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물놀이 안전관리기간 중 순수 피서목적으로 계곡 등에서 물놀이 중 발생한 사고
○ 특히, 여름휴가 기간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한 달 간 사고가 집중되어 전체 사망자의 75%(123명)를 차지했다.

□ 원인별로 살펴보면, 수영미숙으로 인한 사망자가 31%(51명)으로 가장 많았고 안전부주의 22%(36명), 음주수영 17%(28명), 튜브전복 10%(16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연령대별 사망자 수는 10대 이하가 30%(50명)*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어린 자녀나 학생들과 물놀이를 가는 보호자는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10세 미만 11명, 10대 39명, 20대 33명, 30대 15명, 40대 20명, 50대 이상 47명

□ 여름철 물놀이 사망사고는 안전시설을 갖추고 물놀이 시설로 관리되는 해수욕장이나 유원지보다는 하천이나 강(87명, 53%), 바닷가(30명, 18%), 계곡(24명, 15%)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
○ 따라서, 물놀이를 즐길 때는 안전요원이 배치된 장소에서 해야 하며, 출입금지나 익수사고 주의 표지판 등이 설치된 곳에는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

□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려면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여야 한다.
○ 차가운 물에 들어가기 전에는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고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착용한다.
○ 몸이 떨리거나 입술이 파랗게 변하는 경우 재빨리 물에서 나와 몸을 말리고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병원을 찾는다.
○ 어린이의 경우 사탕이나 껌을 입에 넣은 채로 수영을 하면 물이 코나 입으로 들어오면서 기도가 막히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 술을 마신 상태에서는 위험상황에 대한 판단능력이나 대처능력이 저하되므로 절대 입수하지 않는다.
○ 안전시설과 안전요원이 배치된 장소를 이용하여야 하며, 사고가 발생했거나 입수가 금지된 지역에서는 절대 물놀이를 하지 않는다.
○ 안전요원의 시야 범위 내에서 물놀이를 하는 것이 좋으며, 입수하기 전에 깊은 곳이나 바위가 많은 곳 등 위험한 지역을 미리 파악해 둔다.
○ 기상악화로 수량이 증가하거나 물살이 강해지면 즉시 물 밖으로 나와 물가에서 벗어난다.

□ 서철모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은 “물놀이 안전사고는 수영미숙, 음주수영과 같은 부주의가 사망사고로 이어진 경우가 많다.”라며, “물놀이를 즐길 때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행정안전부 2019-07-0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4201 "원금과 고수익을 동시에 보장" 한다고 유혹하는 유사수신 업체 투자권유를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39 2020.11.23
4200 히터 팬 고장으로 과열 및 화재 우려 있는 Brod & Taylor 식품건조기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3 2023.09.07
4199 히스타민이 고함유된 Pelazza Anchovy 통조림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5 2023.08.17
4198 흰 가루가 발생하는 (주)보니코리아의 아웃라스트 소재 섬유제품, 사용 자제 촉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782 2017.06.23
4197 흙먼지털이 시설에 설치된 공기분사기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84 2021.03.25
4196 흉터 치료, 지방감소 표시.광고 제품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80 2021.05.13
4195 휴대폰 할인마트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09 2022.05.03
4194 휴대폰 텔레마케팅 사기판매 이용자 피해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0 2023.01.25
4193 휴대폰 케이스 일부에서 카드뮴과 납 다량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82 2017.08.24
4192 휴대폰 앱을 이용한 신종 보이스피싱 사례 발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80 2019.04.18
4191 휴대폰 사기판매 이용자 피해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1 2022.08.08
4190 휴대폰 사기 판매 예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77 2021.10.05
4189 휴대전화發 불법도박 이미지스팸 주의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90 2018.02.13
4188 휴대용 수소흡입기, 질병·질환 치료 등 부당광고 조심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2 2023.03.16
4187 휴대용 선풍기 안전하게 사용하기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68 2017.08.03
4186 휴대용 가스레인지 관련 사고 26%는 봄철에 발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88 2021.04.02
4185 휴대기기에 사용되는 충전지 안전성 조사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10 2017.09.14
4184 휴가철 캠핑 시 축산물 부패·변질에 유의하세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747 2016.08.08
4183 휴가철 숙박, 여행, 항공 소비자 피해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15 2018.07.25
4182 휴가철 맞이하여 어린이·청소년 물놀이 안전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94 2017.07.1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1 Next
/ 21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