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류독소 발생 및 검사현황

by 강원도소비생활센터 posted Apr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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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5일 현재 국내 전역에서 유통판매되고 있는 패류와 연안 주요 패류양식장 및 주변해역에서 채취한 패류의 마비성패류독소 발생현황을 알려드립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수산과학원 제공)

※ 패류채취 금지해역 : 부산광역시 가덕도 천성, 사하구 다대포·감천·눌차, 영도구 태종대, 경남 고성군 당동·내산리·외산리·구복리, 창원시 송도·명동·덕동·난포리, 거제시 장목리·시방리·능포·장승포·지세포·구조라 연안

□ 국내 유통판매되고 있는 패류독소 검사현황(식품의약품안전처)
○ 전국 17개 시·도에서 판매되고 있는 바지락, 진주담치(홍합), 굴, 키조개 등 367건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경남 거제시 하청면 연구리 해역 일원에서 채취되어 시중에 판매 중인 진주담치(홍합)에서 마비성패류독소가 허용기준(0.8mg/kg) 이하로 검출(0.5mg/kg)됨에 따라 해당 해역의 패류독소 검사를 강화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연안 주요 양식장 및 주변해역 패류독소 발생현황(국립수산과학원)
○ 진해만 및 통영일원 등 32개 조사지점, 남해군, 거제시, 창원시, 부산광역시 연안의 진주담치, 굴, 바지락 등 조사결과
- 경남 고성군 당동·내산리·외산리, 창원시 송도·구복리·난포리·덕동·명동, 거제시 장목리, 부산시 가덕도 천성 연안의 진주담치에서 기준치 초과 검출(82~383㎍/100g)
- 부산광역시 가덕도 눌차, 사하구 다대포·감천항, 태종대, 경남 거제 동부 시방·능포·장승포·지세포·구조라 연안의 진주담치에서 기준치 초과 검출(142~837㎍/100g)
- 경남 통영시 원문, 거제시 사등리·창호리·석포리·하청리·대곡리 연안의 진주담치에서 기준치 이하 검출(46~73㎍/100g)
-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항 외부, 송정동 연안의 진주담치에서 기준치 이하 검출(43~68㎍/100g)
- 진해구 수도인근(한정마을4호)의 피조개에서 기준치 이하 검출(45㎍/100g)
- 그 외 조사해역의 진주담치, 굴, 피조개, 새조개, 재첩, 개조개, 바지락: 불검출

□ 패류독소 검출된 해역이 발생됨에 따라, 패류 채취금지해역에서는 임의로 채취하여 섭취하거나 시중에 출하·유통을 금지하고 있으므로 유의하셔야 됩니다.

□ 안내사항
○ 패류독소 발생현황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www.mfds.go.kr) 및 모바일(m.mfds.go.kr)과 수산과학원 홈페이지(www.nifs.go.kr) 패류독소 속보와 스마트폰 앱으로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 패류독소에 대한 의문사항이 있으신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축수산물안전과(043-719-3253~3255)와 국립수산과학원(051-720-2641~2번)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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