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환자 편의 위한 진료정보교류사업 확산에 속도 붙는다!

- ’18년 신규참여기관으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전북대병원, 한림대 성심병원, 서울대병원 선정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공모를 거쳐 ’18년 진료정보교류사업 신규 참여기관으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전북대병원,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서울대병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붙임 1. 공모계획 참조).

 ○ 진료정보교류사업은 환자의 진료정보를 의료기관 간에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 현재 상급종합병원급 거점의료기관*과 이에 협력하는 병‧의원들을 중심으로 정부 지원을 통해 사업을 확산 중이다.

     * 거점의료기관은 정부 지원을 받아 진료정보교류에 필요한 문서저장소를 신규 구축하거나 공동으로 활용함(기존 문서저장소 6개, ’18년에는 신규 3개 추가 예정)

□ 이번에 선정된 4개 상급종합병원의 특색은 다음과 같다.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전국에 걸친 가톨릭의료원 산하 7개 종합병원‧병원급 의료기관* 및 243개 의원과 함께 사업을 신청하여, 이번 신규선정 기관 중 가장 큰 병의원 협력체계를 형성했다.

     * 여의도성모병원, 성바오로병원, 부천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등
 ○ 전북대병원은 이번에 선정된 유일한 비수도권 거점의료기관으로서, 장수군보건의료원․진안군의료원 등의 공공의료기관을 포함하여 110개의 지역사회 의료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중심의 진료정보교류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병원(강남성심병원, 한강성심병원, 동탄성심병원), 원광대학교산본병원 등 100개의 병․의원과 함께 참여하였는데, 특히 춘천성심병원을 포함함으로써 강원권역까지 진료정보교류 네트워크를 최초로 확산시킬 수 있는 기반을 닦게 되었다.

 ○ 서울대병원은 암 전문 종합병원인 원자력병원 및 공공진료의 한 축을 담당하는 보라매병원․서울적십자병원 등 100개의 병‧의원과 진료정보교류를 통한 중증질환 진료협력모델을 제시하였으며, 특히 기존에 정부가 구축한 공공 문서저장소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안함으로써 재정투자를 효율화할 수 있게 되었다.

     * 공공 문서저장소 공동 활용시, 신규 문서저장소 구축이 불필요하므로 정부지원액 감소

□ 이번 선정으로, 기존 참여기관을 포함하여 모두 15개 상급종합병원(거점의료기관)*을 포함한 1,886개의 의료기관이 진료정보교류에 참여**했다(붙임 2. 참여현황 참조).

     * (서울)강남세브란스병원․서울대병원․서울성모병원․신촌세브란스병원, (부산)고신대병원․동아대병원․부산대병원․부산백병원, (대구)경북대병원, (광주)전남대병원, (대전)충남대병원, (경기)분당서울대병원․한림대성심병원, (전북)전북대병원, (경북)경북대칠곡병원

    ** 진료정보교류는 각 거점의료기관과 협력관계에 있는 병‧의원 간 뿐만이 아니라,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의료기관 간 교류가 가능함

□  보건복지부는 ‘18년 사업에 선정된 의료기관들에 거점문서저장소 신규 구축 및 상급종합병원과 협력의료기관간 정보연계를 위한 예산, 진료정보교류의 정보 표준 적용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하여, 각 기관의 사업 참여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이를 통해 의료기관간 연속성 있는 진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약물사고 예방 등 환자안전을 강화하고, 환자불편 해소 및 의료비용 절감을 달성할 수 있도록 현장과 긴밀하게 협력한다.

 ○ 아울러 이번 정부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지 않았더라도, 복지부가 배포한 지침서*에 따라 자율적으로 의료기관의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에 진료정보교류표준을 적용하는 경우 언제든지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므로 이를 적극 촉진할 계획이다.

     * 진료정보교류표준 고시 적용을 위한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연계 가이드라인

□ 향후 복지부는 ’22년까지 진료정보교류사업을 전국 모든 지역과 주요 거점의료기관까지 확산하고, 이를 위해 정부 지원을 꾸준히 추진하고 의료기관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 보건복지부 2018-03-2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573 휴가철 깨끗한 피서지 만든다…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18 72
13572 휴가철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거리두기 적극 동참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04 61
13571 휴가지에서도 음주운전은 절대 안돼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7.15 41
13570 휴가 복귀 후 발열 등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검사받아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18 75
13569 휴·폐업 주유소 장기방치 한 소유자에게 과태료 부과 등을 통한 관리책임 강화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9 150
13568 휠체어그네 안전기준 마련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05 18
13567 휠체어·유모차의 도시철도 이용, 모바일로 편리하게 이동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07 77
13566 휠체어·유모차의 도시철도 이용 한결 편리해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1 64
13565 휠체어 탑승설비 갖춘 고속·시외버스 다닌다…교통약자 이동권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8 80
13564 휠체어 탄 어린이도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놀이터가 마련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0.31 12
13563 휠체어 이용자의 이동이 훨씬 수월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7 68
13562 휠체어 이용자도 고속버스 장거리 여행 가능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18 74
13561 휠체어 고속·시외버스 도입 시 재정지원…교통약자 이동권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4 78
13560 휘발성유기화합물, 쉽고 효율적으로 제거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2 111
13559 훼손된 민간의 중요 기록물, 국가가 복원 지원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4.13 6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10 Next
/ 91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