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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매년 고향인 동해로 명절을 지내려 옵니다
매년마다 중앙시장 서울떡집이라는 곳에서 떡을 주문해서 찾아옵니다.
중앙시장 아시죠? 사람도 많고 인정도 있고 즐거운 곳입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중앙시장에 명절에 쓰여질 음식을 사러 갔습니다.
서울떡집에 떡을 주문한 것이 있어 찾으러 갔습니다.
2017년 1월 27일, 서울떡집 앞 자판에서 떡을 팔고계시는 분께 떡 찾으러 왔다고 말씀 드렸더니
안에 들어가서 찾으라더군요
그래서 안에 들어갔더니 떡집 사장 큰아들과 큰아들 사모인지 뭔지 어떤 종업원 분과 싸우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다른분께 떡 찾으러 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찾아주긴 커녕 그 싸움이 너무 시끄러워서 안에 있는 분들도 정신없이 일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떡 찾으러 왔다고 3~4번 정도 말을 했는데도 한명도 찾아주지 않았습니다.
그 아들내외의 싸움이 끝나고 조용해질 무렵 제가 다시 떡을 찾으러 왔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어디서 성질이야 미친년아' 라고 하시면서 자기 분을 저에게 표출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화가 나서 같이 욕을 했고 그 아들은 분을 이기지 못해 저에게 폭력까지 휘두르려고 했고
에어컨이 부셔지는 등 과격한 행동에 위협을 느꼈습니다.
주변 종업원들은 저에게 미안하다며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를 했지만
결국엔 돈을 던지면서 꺼져라 앞으로 너에게 팔 떡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물건을 찾으러 간 고객에게 욕설로 반겨주는 시장상인들을요?
좋은 명절에 좋은 마음으로 이렇게 멋진 동해에 내려와서 처음으로 본 장면이 그 장면이라면
어떠시겠습니까?
제 선에서 좋게 끝낼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제 고향인 동해시 발전을 위해 앞으론 이런 일이 없도록 
단단히 조치를 취해주셨으면 하여 글을 올립니다.
요즘 각 지역시장의 발전을 위해 정부가 열심히 공들인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한사람의 행동으로 인하여 동해시와 중앙시장의 이미지가 많이 손상되지 않길 바랍니다.

  •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2.07 10:44
    고향 동해에서 불편한 일을 겪으셔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위 건은 현재 동해시 경제과 시장팀에서 처리중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해당시에서 답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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